Geroge stath
이거 정말 귀여워!
그리고 저렇게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고 말이야.
ㄴ cathlaine
하하하. 저것도 어떻게 보면 운명아닐까.
Blobbem
난 ‘예스’를 누른 다음에 앞에 있는 사람의 거울인 것처럼 똑같이 따라할 거야.
재밌을 것 같지 않아?
Jim Ferdinando
작업하려는게 아니니까 번호를 달라니! 정말 대단한 작업멘튼데?
ㄴ distinguished
그래. 적어도 저기에서는 성공했으니까 더 대단해보인다고.
ㄴㄴ obi want
글쎄.. 그녀가 번호를 제대로 찍어주지 않았다면?
ㄴㄴㄴ mzombiechick
난 여잔데,
내가 만약 저 상황이었어도 핸드폰 번호를 줬을 거야. 진짜 내 것으로 말야.
ㄴㄴㄴㄴ Jessie
물론 아무나 주진 않겠지.
그가 진실한 사람인지도 볼 거고 그의 첫인상도 고려안할 수 없다고.
Master guardian
난 저렇게 말고 번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아무 여자에게나 가서 그녀의 몸무게를 알고 있다고 말해.
그럼 그녀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거야. 그 다음엔 보기보다 적게 부르라고.
그럼 그녀는 너에게 호의적이 될 거야.
Maro18
내가 만약 한국인인데 저 상황에 이쁜 여자와 같이 있었다면,
난 아마 그녀에게 미소를 날려주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
그 다음 나는 스타크래프트 하러 집에 갈 거야.
ㄴ 2468amom
그녀를 여자친구로 만들어서 너가 스타크래프트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건 어때?
Shaca laca
엄청 웃기네.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엄청 민망했을 것 같아.
갑자기 밥을 먹다가 모르는 사람이 눈 앞에 나타나다니 말이야.
Perez
요새는 다 쑥맥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도 제대로 걸지 못하는 사람들 투성이니까
저런 시스템은 모든 식당에서 해도 좋을 것 같은데.
ㄴ afrosheenix
그러게 말이야. 아마 저게 유일하게 이성에게 말을 걸 수 있는 방법이 될지도 모르잖아.
Jeremy
저것도 곧 있으면 꽤 유행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꽤 똑똑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
Noob168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너무 어색해서 밥도 못 먹고 아무 말도 못했을 것 같은데.
Abed ghandour
저기 나오는 남자들 의외로 정말 자연스러운데?
여자가 너무 많아서 스스로 솔로를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는데.
ㄴ xsonic
그러게 말이야. 일단 여자들에게 적어도 호감을 사는데는 다 성공하는 것 같아.
미소를 짓거나 웃음을 보내거든. 그건 적어도 나쁜 신호는 아니라고.
Nightfox
예스를 누른 뒤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앞에 앉았을 때의
그 어색함을 생각해봐. 정말 끔찍하다고.
Marconde897
한국은 정말 없는게 없구나.
멕시코에도 저런 식당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Nunix16
저런 곳인지 알고 가서 예스를 눌렀는데,
상대방이 노를 누르면 그것 참 어색하겠어. 같이 먹는 곳일줄 알고 갔을텐데 말이야.
ㄴ vaiouser
그러게.. 저 서비스로 주는 음식도 못먹을 거고 말이야. 더 슬플 것 같은데.
Kazanova
자, 이제 다들 한국으로 가야 되니까 짐을 싸라고. 저기에 빨리 가보자.
Sudhindra
글쎄. 그나마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만 뽑은 것 같은데.
실제로 가면 실망을 많이 할지도 모르지. 현실이라고..
저런 곳에 가서 굳이 이성을 만날 필요가 있으려나.
Esther denia
난 좋아보이는데. 그리고 다시 ‘노’를 누르면 벽이 다시 내려오면 좋겠어.
마음에 안들시에 말이지. 하하하. 너무 잔인한가.
Sophia huangerz
이거 한국의 티비쇼야? 제목이 뭐야? 보고 싶은데.
Justin
나였다면 정말 웃음을 참지 못할 것 같아. 너무 어색해서 말이야.
도대체 밥 먹다 말고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돼.
Startfox300
너가 저기에 가서 예스를 누르고 벽이 올라가는데
반대편에 원숭이가 앉아있으면 정말 웃길 것 같은데.
Alexiailho1st
일주일만 지나면 모든 손님이 남자일 것 같은데.
Jomar beran
남자 둘이 매칭시켜준 건 아까 뭐야. 그건 둘의 성적취향을 고려한 선택인 거야?
아니라면 밥먹는 내내 한 마디도 안했을 것 같은데.
Epichotcheesse
저런 단순한 게 이렇게 재밌을 지 기대못했는데.
사람들의 저 어색함을 보는게 정말 재밌는 것 같아.
Christrian bryle
이런 좋은 취지의 식당은 모든 도시마다 있었으면 좋겠어.
Schaaji
난 저들의 후기도 보고 싶은데. 저렇게 간단한 대화 이후에 잘 됐는지,
아니면 밥만 먹고 서로 돌아섰는지 보여줘도 재밌을 것 같아.
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하거든.
Ricky
이거에 관련된 거 더 없어? 엄청 재밌는데! 리액션이 정말 재밌는 것 같아.
Kaiser
무서울 수도 있겠는데. 만약 이혼한 60대가 한 쪽에 앉고
반대쪽에는 갓 20살이 된 사람이 앉으면 엄청 이상하지 않을까.
Didacus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니까 나도 기분이 좋아져.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고.
Random hajie
나도 여기 가보고 싶어. 단순히 여자친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는다는 자체가 좋은 것 같아.
Cvang5
이게 커플매칭회사보다 훨씬 나은 것 같은데.
부담도 덜 되고 잘 안되더라도 어차피 혼자 밥을 먹으러 갔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니까 말이야.
Sarah jane
저기 나오는 남자들은 거의 다 적극적이네.
마치 ‘이게 내 마지막 기회야. 이걸 살려야 돼.’ 이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 것 같아.
Mrbockpeters
저것 표정관리 엄청 잘 해야 될 것 같은데. 저 가림막이 올라가면서
만약 상대방이 기대 이하이면 어떻게 할까. 밥먹는 내내 어색할 것 같은데.
그리고 두 명이 서로 마음에 드는 건 힘든 일이니까.
ㄴ swanson
그런 걱정을 하지 않게 올라가고 나서 다시 한 번 의사를 물어보는 건 어떨까.
가림막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주는 거지.
Lazic b
여기 식당의 사장은 수많은 사람에게 영웅이 되겠어.
엄청 고마운 존재가 될 것 같은데.
Goroth
저런 레스토랑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금세 유명해질 것 같은데.
꽤나 명소가 될 것 같은데.
Popper
마지막에 번호를 물어봤던 남자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싶네.
저 번호가 진짜 그녀의 것이기를 바래야지.
Alethea
근데 저것 좀 불쾌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억지로 사람들끼리 엮어서 밥을 먹게 하는거니까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 않을까.
ㄴ ganymdede
동영상 제대로 안봤어? 두 명 다 수락을 해야
얼굴을 마주 보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던데.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게 되어 있는 구조라고.
Lakewood145
저거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
실제로 존재하는 식당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엄청나게 손님이 많을 것 같은데.
Amigo
저기 가본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말 재밌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저기 가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말야.
Mark
내가 알기로는 이거 삼성이었나 어떤 회사의 광고의 일부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저 식당은 실제로 존재하는 건 아니라고. 몰래카메라 같은 거야.
Corssmr
글쎄.. 제대로 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저기에 올까.
자기들이 알아서 잘 할 것 같은데. 저런 도움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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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면 상대방 먹다 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