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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를 할건지 안할건지 생각해보았는데요...
발소리만 들려도 두려움에 떨고 잠도 못자고 원룸이라 정수기가 밖에 있는데
물뜨러 못가서 수돗물을 떠서 끓여 마시고...
사실 부모님께 말하지 않았어요...속상해 하실거 같아서요..
끝까지 숨기려고 했었어요.....숨겨서 합의금으로 주거지 옮기고
피해자는 저지만 조용히 살아가려했어요...아빠한테 너무 죄송했거든요
그런데 말했어요.....부모님 도움 받아서 주거지 옮기고
학교 때문에 춘천으로 온거라서 졸업해서 본주거지인 서울에서 살아갈 거니까
졸업할 때 만큼만 참으려고요..
춘천을 나쁘게 보아선 안되지만, 정말 악마의 도시같다고 생각 많이 했어요
여기에서 사람한테 대인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리고...결론은..합의 죽어도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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