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안녕하세요 개때문에 미칠듯한 스트레스로 죽을거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푸들한마리를 기리는데요..
약 4년전쯤? tv동물농장에 유기견안락사를 다룬것을 보고.
유기견입양을 결정하고 지금 이렇게 둘이 살고있습니다.
제가 미쳐버릴거같은이유는 배변 문제입니다.
어릴땐 곧잘 해내던 배변문제가 5살쯤 되니 온집안 침대위 빨래내놓고 건조시키려 바닥에 널어둔 수건이며 양말이며..
안가리고 똥오줌범벅에.. 싱크대위는 어떻게 올라가는지.. 퇴근후 보면 그릇도 깨먹고 싱크대 주변 음식물도 쳐먹고.
심지어 일회용라이터 앞 쇠부분 을 씹어먹고 식도에 걸려서 응급수술도 했지요(부숴진 라이터가 이상해서
병원간김에-에디슨을 앓고있어서 병원에 주기적으로가요-x레이 찍어보고 수술햇지요)
넉넉치않은 형편에 그래도 같이 산거 함께 잘 살아보자고 에디슨치료비며..(매달 꾸준히 약 20만원)
간식거리며 등등 적금을 들 못넣더라도 너 나 나나 아프지 말고 살자 하며 사는데..
이 미친개@기가 맨날 개장을 탈출해서 똥.오줌을 지려노니.. 환장하겠습니다.
개장탈출하지말라고 피스로 고정시켜놧는데도 주둥이로 흔들어서 피스 살짝 빼내고 탈출하고..
그래서 피스박고 7kg아령으로 지지대 만들어서 못나오게 하니 그것도 주둥이로 흔들어서 틈만들어 탈출하고..
화장실주변으로해서 목줄로 묵어놓니 목줄 질겅질겅 씹어서 끊고 탈출하고..
일전에 개 똥오줌 냄세 확실하게 제거하면 좋아진다해서 락스청소하다..
락스중독결려서 제가 1주일간 탈진에 극심한 두통에... 구역질에...
그래도 어제 탈출해서 또 똥오줌 지려놧길래 온 마룻바닥을 락스청소를 또 했는데..
지금 일중이라 홈cctv로 보니 또 탈출해서.. 똥오줌지려놨네요..
제가 격일로 일해서 하루일하고 하루 쉬는탓에
저 없는 하루가 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워서 그럴까 하고 이해해주는것도 어느정도지..
개놈때문에 버린 침대가 3개고..
24시간 졸리고 멍한 상태로 집에가면 온집이 똥오줌 범벅에 치우는것도 한계에 부딪히네요.
산책을 퇴근후 바로 출근전 바로 시켜줬더니 똥오줌 안싸는것도 1주일뿐이 안가요..
산책할때 똥오줌 안싸고 저 없거나 저 잠들어있으면 또 방바닥이며 마루에 싸는게 시작되고요..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에디슨치료약 안먹이면 10일안에 사망한다는데 진짜 그러고 싶을정도로
제가 미치겠네요.. 스트레스가 겹치고 겹치니... 이뻐해줄래야 이뻐지지도않고..
날 괴롭히려고 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느껴질정도입니다..
정신없어서 두서없이 썻네요..
혹시 진짜 무슨 방법없을까요? 말이 그렇지 진짜 죽게둘수도없고.
그렇다고 맨날 24시간 일하고 퇴근후에 온집안 똥오줌 치우는것도 너무 힘들고..
방법좀..알려주세요... 식초냄세도 써봤는데 전혀 싫어하지않아요...그위에 오줌싸요....
제가 락스냄세때문에 눈이 따가울정도로 청소를 해봤습니다.
그정도로 오줌똥냄세 없엤는데도 안되요... 어쩔까요...저 개놈을..
지금도 cctv안보이는곳에 있는걸로보아.. 침대위에 올라간듯한데.. 제발 이번 침대는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산지..3달도 안됬어요... 100만원주고 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0427 |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29] | 새벽여명 | 24/11/22 11:37 | 814 | 13 | |||||
200426 | 식냥아리.jpg | ㅗㅠㅑ | 24/11/21 22:36 | 651 | 6 | |||||
200425 | 바닷물에 세수하는 갈매기들 | 제임스Bond | 24/11/21 14:43 | 516 | 0 | |||||
200424 | 여러분들이 찾던 그 원본영상을 가져왔습니다. [4] | ㅗㅠㅑ | 24/11/21 14:25 | 521 | 5 | |||||
200423 | 마리오 [4] | NeoGenius | 24/11/19 23:16 | 448 | 4 | |||||
200422 | 대치 중인 냥이 둘 | 제임스Bond | 24/11/18 16:18 | 579 | 3 | |||||
200421 | 절벽을 오르는 산양의 미친 피지컬 | 제노마드 | 24/11/13 02:21 | 912 | 0 | |||||
200420 | 우리강아지 누워있는거 사람같아 | 난희골해 | 24/11/01 21:02 | 1158 | 4 | |||||
200419 | 주먹 보여주면 난리나는 강아지 [1] | 호랑이발바닥 | 24/10/29 19:26 | 1172 | 10 | |||||
200418 | 울강지 어때요 [3] | 미나미mina | 24/10/28 22:32 | 1175 | 7 | |||||
200417 | 흠.... [7] | 은빛미리내 | 24/10/28 17:12 | 1026 | 7 | |||||
200413 | 김장조끼 입고 고장났어요.. [18] | 하늘날라리꽃 | 24/10/24 18:11 | 1401 | 12 | |||||
200410 | 호랑이 천원어치 [담배주의] [11] | 하늘날라리꽃 | 24/10/21 21:54 | 1306 | 8 | |||||
200407 | 대냥민국의 고냥무늬 [3] | 깐양파또깐 | 24/10/12 13:26 | 1574 | 8 | |||||
200406 | [약혐] 색을 계속 바꾸는 오징어회 [3] | 제임스Bond | 24/10/11 10:07 | 1550 | 2 | |||||
200405 | 도와주세요.ㅠㅠ [27] | 진복구 | 24/10/08 19:09 | 1462 | 13 | |||||
200403 | 전기장판위의 고냥이들;;;; [24] | 97%충전중 | 24/10/07 13:49 | 1827 | 14 | |||||
200402 | 고양이를 한마으리 데리고 왔는데요 정보나 지식이 없어서요 [4] | aka악덕꾼 | 24/10/05 16:47 | 1527 | 3 | |||||
200400 | 지켜보고 있다~냥! [1] | 제임스Bond | 24/09/27 11:02 | 1604 | 3 | |||||
200398 | 언니가 불렀어?(소리있음) [1] | 푸른놀 | 24/09/24 15:17 | 1539 | 2 | |||||
200397 | 양배추 까다가 벌레가 나왔어요. [1] | s4arha7 | 24/09/23 17:41 | 1611 | 2 | |||||
200396 | 아깽이 분양 원츄합니다. [3] | 백마타고온고자 | 24/09/23 14:31 | 1623 | 4 | |||||
200395 |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 애왕이 | 24/09/21 10:35 | 1528 | 1 | |||||
200393 | 컴터 하는데 못하게 하는 냥이랑 안놀아주니... [16] | 볼빨간삼춘이 | 24/09/08 12:58 | 2027 | 9 | |||||
200392 | 반려견 등록 후기: PASS 어플 사용기 | 째즈 | 24/09/04 13:20 | 1763 | 0 | |||||
200391 | 길냥이와 캣맘 [1] | 제임스Bond | 24/09/02 16:32 | 1909 | 4 | |||||
200390 | 개 잡는 모습(노약자 클릭 금지) [3] | meguro | 24/09/02 15:02 | 2160 | 8 | |||||
200389 | 따라하는 인형을 처음 접한 반응 [1] | ㅗㅠㅑ | 24/09/01 21:51 | 1908 | 2 | |||||
200388 | 인디언복어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21] | 록키호러 | 24/08/30 21:00 | 2129 | 8 | |||||
200387 | 반려묘 [5] | meguro | 24/08/29 11:37 | 2061 | 1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