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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iy_1624
    작성자 : 신은뭐하나
    추천 : 13
    조회수 : 1757
    IP : 58.140.***.230
    댓글 : 70개
    등록시간 : 2016/07/21 00:04:19
    http://todayhumor.com/?diy_1624 모바일
    직접만든 여행 백팩, 크라우드 펀딩되었는데 관심있으시면... ^^;
    옵션
    • 창작글

    일반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여행용 가방제작, 대놓고 가방 홍보합니다. 미안합니다.

    크라우드 펀딩된 가방이며 이미 목표치는 달성되어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신청기한은 남아있습니다. 다행이죠? ^^;

    참고로 저도 그냥 고객입니다.

    그럼 살짝 한번 풀어볼까요? ^^;

    20162, 제 업무가 변경 되었습니다.

    매일마다 외근(혹은 출장)을 나가게 되었는데...

    업무를 파악해보니... 들고 다녀야하는 짐의 양이 어마어마한 겁니다.

    노트북은 기본이고... 엄청난 양의 책자에 기타등등...

    자애로우신 마느님께선 새 대용량 업무용 가방의 구입을 지시하시었고...(기존의 가방은 작은데다가 마느님께서 두 아이를 돌보느라 차를 쓰셔야 하기에, 저는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짊머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했기에...)

    옳타꾸놔~, 때는 이때 닷!!!

    실용성을 중시한 저는 이런 가방을 추천했지요.

    1-1.jpg

    막 이런, 무지 튼튼하고 주머니 많아 헷갈리고, 한반도 유사시에도 요긴하게 쓰일듯한 그런...

    , 저는 밀덕이었습니다.

    1-2.jpg
    1-3.jpg

    ~ 멋지지요? 제 스타일 아시겠죠? ㅎㅎㅎ

    당연히 불가 판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결국 찾아낸 가이드라인은... (아니 마느님 가이드 라인까지 내가 찾아야...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2-1.jpg
    2-2.jpg
     

    그래서 제 절충안은...

    3-1.jpg

    장난 지금 나랑 하냐? 등짝 맞을 뻐언~ 했습니다. ㅎㅎㅎ

    결국 제가 우겨서 ...

    4-1.jpg
    4-2.jpg

    마느님은 이 가방마저도, 파란 지퍼 손잡이가 맘에 안드신다고... T^T

    밑에 사진은 뭐냐고요? 가방 내부인데... 저는 저게 탈부착인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구요. 저 주머니... 붙박입니다. ㅜㅠ

    저 주머니 편하긴한데... 저 주머니 때문에 많이 안들어갑니다. ㅜㅠ

    그나마 장점은 어깨 끈이 너무 두꺼워서 어깨가 편하긴 합니다. ^^;

    그러던중 우연히 이 가방을 발견합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7992

    사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베오베에도 갔던 홈로스터기 덕분에 알고 종종 드나들고 있었지요.

    종료되었지만 참고로 여러분들의 지적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저는 순위권으로 투자=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좌표.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8322

    오유 베오베 좌표.

    http://todayhumor.com/?diy_1474

    암튼 이 가방...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7992

    트러블러스 하이... 이름이 좀 어렵네요. ㅎㅎㅎ 입에 착착 붙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게 된 이 가방은... 여행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진짜 실용적입니다.

    여행에 절대적으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이토록 깔끔한 디자인이라니...

    사실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위에서 보셨잖아요 ㅎㅎㅎ)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사무용 백팩처럼밖에 안보이는... ^^;

    댄디하다고 말하면 좀 아재식 표현인가요? ^^;

    아이폰의 수석 디자이너가 했던 말이떠오르네요. 조나선 아이브이던가 조나단 이브던가...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그런 디자인.

    그러한 실용성은 여행뿐만 아니라 대용량 사무용 백팩이 필요한 제게도 딱!입니다. ㅎㅎㅎ

    특히 제 마느님께 딱! 합격점이지요. (나중에 여성용으로 작게 나오면 마느님것도 구매예정입니다. ㅎㅎㅎ)

    덧붙이자면 제 부모님은 경북 대구에 계시고 처가댁은 전남 광주입니다.

    종종 주말에 부모님댁을 번갈아 방문하는데 그때 진가를 발휘할 듯 합니다.

    애기들 짐들까지도 차곡차곡~

    특히나 명절엔!!! 가방에 막 쑤셔 넣었던 짐들을 다 풀어서 정리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심지어는 가방 상단에 붙박이용 렌즈 물린 데세랄이나 미러리스 디카 혹은 덩치 큰 하이엔드를 수납하면 여행(혹은 나들이)용 카메라 가방으로도 적절히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그럴려구요. ㅎㅎㅎ)

    게다가 그냥 막 만드는 것도 아니고... 가방 장인들이 만든 가방협동조합에서 제작한다고 합니다. 와디즈에서 꼼꼼히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당당히 자기 이름과 얼굴 걸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빈폴, 샘쏘나이트 등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가방, 그런 가방을 만드시는 전문가분들이니 더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제작자의 사연.

    가방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는 그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lsen0115/220756388976

    사실 이 크라우드 펀딩, 성공했습니다. 맨 먼저 언급한것처럼...

    더 이상 참여(투자=구매) 안하셔도 가방은 제작됩니다.

    근데 왜 광고질이냐구요?

    분명 여러분들중에 가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좋은 소식 알려드리려고... 저 카톨릭입니다. 오해마시길 ㅎㅎㅎ

    실용성, 디자인... 공존하기 어려운 존재들이지요.

    하지만 고민 끝에 이 둘을 공존시키고... 게다가 착한 가격까지...

    비슷한 용도와 디자인의 가방들을 찾아보면 12만원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분리형 크로스백!

    이건 도대체 몇 마리의 토끼를 잡은 건가요? 네 마리정도? ㅎㅎㅎ

    진작에 나올것이지!!!

    왜 이제야!!!

    일단 좀 맞죠. ㅎㅎㅎ

    각설하구요, 저도 왜 광고질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작자의 블로그를 보니 그에게 감정이입을 넘어 동화되어 버린 것인지...

    사실 이런 가방을 저도 만들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요.

    어찌보면 작은 제 꿈을 이루어준 제작자에게 고맙고... (그래서 지금 이러고있나 봅니다. ^^)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열심히 사는 힘없는 개개인들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광고하나봅니다.

    광고질하는 제 심정, 이해 혹은 공감이 되시는지요...? ^^

    다시금 광고 글 미안함을 전하며...

    암울한 시기, 모두들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신은뭐하나의 꼬릿말입니다
    개발과 질서보다는 인권과 정의가 우선시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정의없는 사회질서는 그럴싸한 지옥일뿐... 

    부끄러움, 도덕의 다른 이름.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도덕성에 이릅니다.
    부끄러움이 없다면 그것은 곧 절망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중 2편 [도덕성]에서.

    아래는 퍼온 글, 작성자의 신변보호차원에서 작성자는 기밀.

    노무현 재임 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노무현 재임 중 5년 동안 
    무역흑자가 900억 달러 (경상수지 흑자 700 억 달러), 
    주가지수 3배 상승 (취임초 코스피 620 ), 
    세계11위 수출 대국,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의 국가신용등급 평가 모조리 상승(http://blog.daum.net/goodmathok/14390277), 
    세계국가경쟁력 11위 평가(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47084.html)

    국가신용등급 상승, 국가경쟁력평가 상승은 잘잘못 전부를 종합 평가한 결과라 하겠다.

    나라 전체는 굉장히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것은 취임 직후 붕괴된 카드 거품 붕괴로 380만이 넘는 신용불량자와 (여기에 잠재 신용불량자 200만을 더하면 경제 활동 인구 1/5이 파산 상태) 그에 따른 300조가 넘는 신용카드 빚으로 내수가 극도로 침체 했기 때문이고, 03~05년 3년의 인고의 노력 끝에 06년부터 본격 회복 되기 시작 노무현 정권 말에는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다, 06년 5%, 07년도 4.9% 성장.(.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65577.html)

    많은 사람들이 '거품 붕괴' 라는 경제적 충격 의미를 잘 모르는 데, 비유해서 말하면 비가 많이 오는데 도로가 침수되고 논이 잠기고 축대가 무너지고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댐이 무너져 모든 것을 휩쓸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 여기서 노무현의 진가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극심한 내수 침체로 80%의 국민들이 생살이 찢기는 고통을 겪으며, 몇 년 째 게속 되는 민생고의 국민적 원망으로 노통과 집권당의 지지율은 바닥 모르고 떨어져 온갖 욕을 먹었지만, 노통은 이를 모면하기 위해 결코 뒷날에 부담이 될 거품 정책을 쓰지 않는 바른 길을 걸었다. 그리고  최악의 내수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위와 같은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노통이 거품정책을 쓰지 않은 것은 친노나 반노나 공통으로 인정하는 바다.

    ▶참여정부가 잘못한 정책으로 비난 받는 나라 빚 증가, 공무원 증가, 기업도시 혁신도시 개발 등을 말 하고자 한다.

    1).노무현 정권 5년 동안 나라 빚이 133조에서 301 조로 증가 됐다고 비난하는데, 그 중 53조는 IMF 때 투입된 공적 자금 상환 분이고 (노무현 취임 이전, IMF 때문에 생긴, 사실상 한나라당이 만들어 놓은 빚), 또 69조는 엄청난 무역흑자에 따른 환율 방어를 위해 "외국환 평형 기금 관리 체권(외평채)' 발행 때문이다 (발행한 빚으로 외화를 사서 보유하고 있으니 빚이 아니다), 즉 증가분의 168조 중 122조는 사실상 빚이 아니거나 참여정부와 무관한 것이다. 그리고, 융자금 회수로 자체 상환이 예정 돼 있는 국민주택채권 9.3조도 형식만 빚이지 빚이 아니다. http://blog.daum.net/goodmathok/14390431 (pdf 파일 16쪽 부분 )

    실상이 이러한 데도 반 노무현 정치언론세력들은 단순 증가액만 찍어 말하며 무능한 노무현 좌파 정부가 국가 재정을 파탄 냈다고 비난할 뿐 그 내막은 보도하지 않는다, 이러한 증가 내역까지 알고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추가로 말하면 , 총 301조 중 국민주택기금 등 서민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국가채무가 43조 6천억이다. 그 헤택이 집없는 서민에게 돌아가는 이런 빚은 정권의 잘잘못과는 무관한 빚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밥 굶는 학생에게 알량한 식권이라고 주는 것도 그나마 노무현 정부 때 생겼다.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라 할 수 있는 증가한 나라 빚은 주로 복지 부문에 많이 쓰였고 교육비 국방비 증가에도 꽤 쓰였다 . 중요한 것은 큰 틀에서 보아 돈을 않 쓸 곳에 쓴 것 이나, 제대로 쓰이지 못한 것등이 딱히 눈에 띄지 않는 것 이다. 

    2).참여정부 5년 동안 공무원이 5만 7천명이 증가했다. 물론 많은 증가다. 

    그러나 그것까지 포함해서 총인구 대비 공무원 비율이 우리나라는 2.8%로 미국(7.0%), 프랑스 (7.8%), 영국(7.9%) 등 선진국의 1/2∼1/3 수준이다. 작은 정부라고 반 노무현 언론이 추켜세우는 일본(3.5%)과 비교해도 훨씬 작다.(http://blog.daum.net/goodmathok/14402882)

    다른 나라들은 공무원 비율이 한국의 두 배 세 배에 달하는데, 복지 과잉인 그런 나라들이 비대해진 공무원 조직을 줄인다고 같은 상황을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없다.

    복지 국가로 나아갈수록 정부의 대국민 서비스가 늘어나고 공무원 증가는 필연이다. OECD 선진국들이 할 일 없어서 우리의 두 배 세 배 되는 공무원 조직을 유지하겠는가! 물론 참여정부에서 늘어난 공무원도 대부분이 대 국민 서비스 부분이다.(노무현 정부 공무원 운영 현황. hwp파일 48쪽 http://blog.daum.net/goodmathok/14388626 ) 

    몇 몇 반 참여정부 신문들이 어용 기자들과 사이비 전문가들을 동원 선진국은 공무원을 줄이는데 참여정부는 늘인다고 여러 날에 걸쳐 수 십 개의 사설, 기사, 칼럼을 통해 거듭 비난 하면서도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각국의 공무원 수의 비율 등은 결코 말하지 않는다. 그러면 국민을 속일 수 없기 때문 이다.

    참고,.. 이명박 정권인수위원회 박재완 간사를 비롯 일부 사람들이 참여정부 공무원 인구비율 계산은 통계를 조작한 허위라고 국민을 현혹하는데(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200801300083 이런 전문가들이 정말 몰라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언론 플레이 하는 것이다.) 참여정부가 밝힌 인구대비 공무원 비율은 OECD 기준에 따른 동일한 잣대의 계산 결과로, 여기에는 비영리공공기관, 사회보장기금, 직업군인·군무원, 비정규직 등 신분상 국가·지방공무원이 아닌 공공분야 인력까지 모두 포함된 통계 이다.(http://blog.daum.net/goodmathok/14390413)

    3) 지방 곳곳에 기업도시 혁신도시 추구로 전국을 투기장 만들었다 비난하지만 ..한국의 수도권 인구 비율이 48.6%로 절반에 육박하고, 몇 년 있으면 50%를 넘는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711/sp2007111820054758770.htm) 
    도시국가를 제외하고 세계 어느 나라도 수도권 인구 비율이 30%를 넘는 나라가 없다. 

    나라의 인적 물적 자원이 수도권 하나로 집중하는 수도권 과밀화는 정치 경제 교육 의료 교통 주택 환경 .. 등등 전방위적으로 나라에 악 영향을 끼친다, 간단한 예로 믿을 만한 병원을 가려고 해도 서울로 와야 되고 하다못해 변변한 학원을 다니려 해도 서울로 와야 되는 게 현실이다. (08년 4월 수도권 집중화의 심각성을 질타하는 대구 시장 → http://news.joins.com/article/3109670.html?ctg=1200 )


     

    세계 유래없는 이지경까지 이르게 된 원인은,  역대 정권 수 십 년 동안 악화되는 과밀화의 심각성을 몰라서가 아니라 , 먼  미래를 외면하고 자기 집권 때 먹을 수 있는 눈앞의 곶감만 생각해 사람들이 몰려드는 수도권에만 자원을 풀어줬기 때문이다. (사실 수도권에 규제를 풀고 투자,신증설 허가하면 당장에 고용증대, 경제성장 효과가 나타나지만 반대로 규제를 한다고해서 '수도권 과밀화해소 지방발전" 효과가 자기 재임 중 나타나지는 않는다.) 

     

    여기에 본격적 매스를 들이댄 것이 노무현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이고 행정수도 기업도시 혁신도시 다 이러한 정책에서 나온 것 이다. 
    (## 08년 4월 14일 감사원이 혁신도시 효과가 3배 부풀려졌다는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언론들은  혁신도시가 잘못된 것이라고  맹 비난을 퍼부었는데, 이 감사결과의 근거가 됐던  04년 "혁신도시 보고서"를 작성한 안양대 조규영교수는  감사원과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 발표http://news.empas.com/show.tsp/cp_ed/soc00/20080416n05349)

    반 노무현 정치 언론세력들은 도시개발에 따른 투기 우려를 비난하면서도 50%에 이르는 수도권 과밀화의 대책은 결코 언급하지 않음은 물론, 심지어 " 시대착오적인 좌파적 균형발전 정책을 포기하고 프랑스 일본 등 다른 나라들 처럼 수도권의 규제를 풀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궤변을 거듭 늘어놓고 ( 일본은 수도권 인구 비율이 30%가 되지 않고 , 프랑스는 20%가 되지 않는다.) 수도권 규제를 풀지 않는 참여정부를 반 기업 반 시장 정책을 펴는 좌파 정부라 지칭하며 비난한다.

    인위적인 도시개발은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점이 따른다, 그러나 지금 목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수 십 년 간 누적 돼 온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어려움과 문제점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하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오래 전부터 자연스런 균형발전이 유도됐어야 했는데, 정 반대로 지방은 공동화, 몰려드는 수도권은 과밀화의 악순환에 빠져들었고 역대 어느 정권도 여기에 효과 있는 대책을 실행하지 못했으나 , 노무현 정권이 행정수도를 필두로 한 과감한 지역 도시 건설 정책을 세우고 실현에 옮기는 것이다. ('신행정수도 꼭 해야 되는 이유'로 04년 가을에 네이버 게시판에 올려 3만 여회 조회수 기록 한 글 http://blog.daum.net/goodmathok/14388738)

    이밖에도 교육평준화, 부동산 폭등 , 세금폭탄 ... 등등 반 노무현 정치언론 세력들이 '잘못했다" 공격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 위의 사례 처럼 국민들이 실상과는 많이 다르게 알고 있는데, 끝 없이 글이 길어져 생략하고, 대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이 07년 11월 21일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 동안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의 발전상을 정리한 자료를 소개 한다. 
    http://blog.daum.net/goodmathok/14390431 (pdf 파일 48쪽) 

    [글 2]
    ★노무현과 언론 관계

    한 국가가 발전하는데 있어 정론직필을 펴는 언론의 존재는 매우 긴요하다. 하지만 우리나의 권언 유착은 정경유착 만큼이나 뿌리가 깊고 고질적이며, 그것으로 인한 국가적 피해는 상상히 안될 적으로 막대하다.(김대중 정권 이전 수 십 년 동안 언론이 정권의 충실한 개 노릇 했던 것을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인터넷이 개방되고 여러 방송 신문등이 자유롭게 보도하는 현재에도 위의 여러 사례에서 보듯 언론이 마음 먹으면 국민의 눈귀가 닫힌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나치에 협력했던 사람들을 처벌할 때, 국민의 정신을 갉아 먹었다 하여 언론인 예술인들을 가혹하게 처벌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 이다. 

    노무현 정권 내내 가장 격렬하게 대립한 상대가 바로 언론이다 .반 노무현 언론들은 노무현이 언론을 탄압한다고 자신들의 언론사를 통해 끓임없이 비난했지만 (역으로 말하면 정권이 권언유착을 단절했다는  증거), 언론자유 평가에 가장 권위 있는 것으로 일컬어지는 "국경없는기자회(RSF)"  발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03년도 이후 매년 상승하다가 05년도 06년도에는 2년 연속 아시아 1위를 하고, 기자실 폐쇄 브리핑 룸 활성화를 발표한 07년도에는 아시아 2위를 했다.(3년 연속 언론 천국 미국 보다 앞섬  http://blog.daum.net/goodmathok/14512848 )

    이런 외부의 객관적 평가는, 반 노무현 언론들이 [독재 시대에도 없던 '언론탄압','언론대못질'] 이 라며 참여정부 언론 정책을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 이며, 이들이 국민을 향해 장기간 어떠한 거짓 말도 서슴치 않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라 하겠다. 
    (언론탄앞 주장에 대한 참여정부의 반론 → http://blog.daum.net/goodmathok/14402900 )

    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제 4의 권부라고 칭 할 만큼 그 영향력이 막강하다. 다른 분야 다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론에 의해 정치생명이 좌우되는 정치인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바로 언론 이다. 

     

    그런데 노무현 만큼은 80년대말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언론에 대해서 결코 굽히지 않았다. 지금도 막강하지만 당시에도 1위를 다투는 조선일보 계열사 월간조선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여 승소한 것은 유명하다. 일개 국회의원이 거대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한다는 것은 그 언론사를 평생 적으로 만든다는 것을 각오하는 것인데 ..노무현은 기꺼이 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했던 것 이다..

     

    그리고 이 자세가 대통령 된 다음에도 계속 유지된 것. 

    ▶거짓이 승리하고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지 못하는 사회는 썩어가는 사회이고, 이 피해는 우리는 물론 우리 자식들에게 미친다. 

    친일 청산에 실패하여 일신의 영달을 위해 민족을 배반한 사람은 자식 손자까지 잘 살고, 반대로 패가 망신하며 독립운동 했던 사람은 손자까지 못 산다는 뼈아픈 역사적 사실을, 해방 후 여태까지 수 백 수 천만 어린이들이 보고 배웠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나의 소중한 아들 딸이, 귀여운 손자 손녀가 썩어가는 사회에서 살아갈지,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에서 살아갈지는 우리가 누구를 선택하여 어떤 나라를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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