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에 실린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
아사히 신문에 실린 루카와 카에데(서태웅)
니혼게자이 신문에 실린 아카기 타케노리(채치수)
마이니치 신문에 실린 미츠이 히사시(정대만) ->젤 잘나온듯
산케이 신문에 실린 미야기 료타(송태섭) ->잴 이상-_-
<일본 기사인데, 네이버 번역기로 한것을 제가 다듬은 것이라, 예기치 않게 내용이 틀려졌을지도 모릅니다..>
「슬램덩크」1억권 돌파 조간 6지에 전면 광고
농구를 소재로 한 인기 만화 「슬램덩크」등으로 알려진 만화가 , 이노우에 타케히코씨가 , 10일자의 전국지 등 6지의 조간에 , 「슬램덩크」발행 1억권 돌파 기념의 전면 광고를 게재해 ,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재된 것은 , 산케이 , 아사히 , 마이니치 , 요미우리 , 일본경제 , 토쿄의 6지. 주역 사쿠라기 하나미치(요미우리) 등 , 각지에 각각 다른 등장 인물의 일러스트와 「농구와 모두에게 , 고마워요」등의 메세지가 더해지고 있다.
이노우에씨는 홈 페이지상의 「직필 일기」로 , 「세지 못할정도의 사람들에게 감사의 기분을 나타내고 싶다고 생각해 , 나타내 보았습니다. 형태로 해 보았습니다. 8월 10일의 조간을 봐 주세요」 등 이라고 감사 메세지의 게재를 예고하고 있었다.
광고 대리점 관계자에 의하면 , 6지 합친 광고 요금은 「정가라면 약 1억 6000만엔」. 「업종이나 과거의 실적등으로 큰 차이가 있어 , 실제는 꽤 쌀 것」이라지만 , 대담한 시도임에 틀림없다.
<어떤 분이 쓰신 글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1990년 "농구만화는 이 바닥에서 금기시 되어 있어요."라는 편집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년점프에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이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96년 연재가 종료될 때까지 최고의 찬사와 함께 평론가들은 물론이고 어른 아이,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격찬을 받은 오히려 이야기하는게 어색할 정도로 만화에 관심 없는 분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며, 일본 만화계에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걸작입니다.
연재 당시 발행되는 단행본 역시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이 작품은 21권에서는 무려 초판만 250만부를 발행하며 '사쿠라 모모코'가 집영사의 '리본'에서 연재하여 신드롬을 일으켰던 "꼬마 마루코짱"(국내명:모모는 엉뚱해) 7권이 기록한 초판 240만부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하였으며(물론 슬램덩크가 가지고 있던 초판발행부수 기록은 이후 '오다 에이이치로'가 주간소년점프에 연재한 "원피스"가 26권에서 초판 260만부-원피스는 24권에서 252만부, 25권에서 254만부의 초판 발행부수를 기록-를 발행하며 그 자리를 넘겨주게 됩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아사히TV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방영되어 평균 15.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음은 물론이고(최고 시청률은 21.4%)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개봉할 때마다 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던 작품입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만화로 자리매김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 슬램덩크는 아쉽게도 전31권이라는 적은(?) 단행본으로 인해서 9300만부의 발행부수를 기록하며 1억권의 신화에는 도달하지 못했던 작품이였습니다만 이후 새롭게 발행된 24권의 완전판이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며 마침내 1억권의 신화를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작품성과 최고의 대중성을 함께하고 있는 몇 안되는 걸작 슬램덩크의 누계 1억권 돌파는 드래곤볼이나 명탐정 코난 그리고 다음달 쯤이면 1억권의 신화를 이룩할 예정인 원피스와는 달리 정규 단행본만으로 1억권 신화를 달성하지 못한 채 이후 새롭게 발행된 24권의 완전판이 추가되면서 이룩한 기록이기 때문에 조금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정규 단행본의 총권수가 31권에 불과하다는 점과 아무리 과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히트작이 새롭게 완전판을 발행된다고 하더라도 트릴리온 셀러를 기록하기는 힘들다는 점(드래곤볼 완전판은 제외해야 하겠죠.)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평가받아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슬램덩크 좋아한다. 애니좋아한다. 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