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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6227
    작성자 : LI르VrLr
    추천 : 0
    조회수 : 690
    IP : 121.189.***.2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8/01/03 15:45:34
    http://todayhumor.com/?phil_16227 모바일
    LI르VrLr와 개똥철학

    열반에 대하여........
    제 아이디와 관련된 개똥철학을 설해 봅니다  

    제 아이디인 니르바나(nirvāna 산스크리트어) : 일체의 번뇌를 해탈한 최고의 높은 경지. 
    불교 사상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실천 목적중 하나이다. 음역어는 ‘열반 (涅槃)’이다.


    왜 이런 거창한 단어를 아이디로 쓰게 되었을까 스스로 의문해 본다 

    삶이란 때론 고통스럽고 괴로우며 쓸쓸하고 비참하기 이를데 없다
    가끔 번갯불 비치는 찰나의 순간 만큼만 - 가끔 가끔- 행복해진다 

    나를 포함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재의 목적과 찾고자 하는 행복은 무었인가?
    몹시 머리 쥐나는(뇌를 굴려야 하는) 사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리하여 니르바나(열반)의 더 깊은 의미를 숙지해본다 

    니르바나(nirvāna) : 멈추다 · 
    (촛불 등을) 불어서 끄다 · 
    (촛불 등이) 불어서 꺼진 상태"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निर्वाण 니르바나/팔리어: निब्बान 니바나]를 
    음을 따라 번역한 말이다.
     
    뜻을 따라 번역하여 적멸(寂滅) · 멸도(滅度) 등이라고도 불린다

    적멸(寂滅) - 생과 사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번뇌와 집착이 사라진 상태 바로 이런 의미 구나 하고 또 한번 이해한다

    적멸(寂滅)- 사라져 없어짐 > 어디로? > 대자유 속으로 ..........

    이것이 다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라고 여겨지므로 

    그리하여 

    또 한번 뒤집기를 시도한다 

    그것이 LI르 " Vr Lr " (한글 흘림체 (그림체) 바 나) 이다 


    V r : 1)Vision Reality  2)Virtual Reality - 세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기로 한다

    L r :  Life Reality - 진짜 삶.삶의 진실 
    있는 그대로 지금 여기에서의  이 삶 .



    상기한 내용들이 
    이런 괴이한 아이디를 쓰게된 동기가 되었다고 개똥철학으로 설해 봅니다 ....

    죄송합니다 

    출처 누구도 아닌 나
    LI르VrLr의 꼬릿말입니다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평상심이란 조작을 하는 마음이 없고(無造作),
    맞다 틀리다 분별하고 따지는 마음이 없으며(無是非),
    좋아하는 것을 취하고 싫어하는 것을 버리려는 마음도 없다(無取捨).
    평상심 그 자리는 범부니 성인이니 하는 분별도 없는 것(無凡無聖)이니,
    바로 지금 그 마음으로 걷고 서고 앉고 눕고 근기에 따라 만물을 대함에 다함이 없음이 
    곧 도이다 (只如今行住坐臥應機接物盡 是道).” -마조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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