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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경영권 다툼이 없는 이유는 매우 간단함.
LG家의 가풍이 굉장히 유교적이고 보수적이어서 장자 상속의 원칙이 철저히 지켜지기 때문
2세 회장인 구자경과 3세 회장인 구본무 모두 장남.
구본무 회장 슬하에 아들이 없자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 그러니까 구본무 회장의 조카인 구광모를 정식으로 양자로 삼을 정도로 장자 상속의 원칙이 매우 확고함.
(아들이 없으면 조카를 양자로 삼아 가문을 잇게 하는건 진짜 조선시대 양반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습이고 요즘은 거의 사라진 관습...인데 LG家엔 아직도 남아 있음 ㄷㄷㄷ;;)
또한 딸이나 며느리는 경영에 참여시키지 않는 원칙도 아직까지 철저히 지켜나가는 중.
출처 | I Love Soccer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209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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