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의원 북한 방문 추진, 왜 [중앙일보 2007-03-19 04:25]

[중앙일보]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이 4월 북한 방문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중앙 SUNDAY'의 18일자 창간호에 실리자 정치권이 관심을 보였다. 청와대와 한나라당, 열린우리당이 일제히 환영했다.

김대중 정권 시절 정 의원에겐 '간첩 소탕 전문가' '햇볕정책 저격수'란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북한에 정 의원은 달갑지 않은 인물이었다.


이런 정 의원이 방북을 타진하고 있다. 진보 진영의 대부격인 함세웅 신부가 함께한다. 정 전 의원은 한나라당 대북 정책의 개조작업을 책임지고 있기에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방북 추진 배경에 대해 정 의원은 한나라당의 '신포용 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있다.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 기조가 변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북한 당국에 전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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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냐? 별의 별.. 한나라당이 문제가 아니라 정형근..
얼척이 없서븐마이.. 어이고.. 크크.. 뭐라 할 말이 없네.. 내 한나라당 지지할란다.. 미치것다. 캬캬캬..

이거는 그 개고생 죽은사람들 정말 억울하겠다 내가 이렇게 얼척없으니.. 피흘린 사람들은 오죽할까.. 크크크크.. 이건 코미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구만..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