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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엉덩이를 시트 깊숙히 밀착시킨다..
2. 수동변속기라면 클러치패달, 자동변속기라면 브레이크패달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패달이 가장 깊숙히 들어갔을때)을 밟았을때
무릅이 살짝(150~160도) 구부러져야한다..
3. 2번의 조건으로 패달을 밟았을때 시트의 방석 끝부분에 허벅지가 과하게 압박되지 않도록 한다..
4. 1~3번의 조건을 만족시킨 후 등받이의 각도를 맞춘다..
5. 등받이의 각도는 약 100도 정도로 수직에 가깝게 세운다..
6. 어께를 등받이에 완전히 밀착시키고 팔을 뻗어 스티어링휠 위에 올려본다..
이때 손바닥이 아닌 손목에 스티어링휠이 위치해야 한다..
(스티어링휠에 팔을 올려놓고 손목을 까딱까닥 거려도 걸리는부분이 없도록)
7. 등받이를 90도로 세워도 팔이 짧거나 길어서 6번의 자세가 안나오면
스티어링휠의 위치를 조정한다..(텔레스코픽과 틸트기능 이용)
8. 스티어링휠의 높이는 틸트기능을 이용하여
계기반이 스티어링휠에 의해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 최저높이와
승하차와 패달작동시 다리에 걸리지 않을 최소높이
이 두가지를 최대한 만족시키는 높이로 맞춘다..
이렇게만 하면 조작성이 높아지고, 운전피로도는 감소하고,
사고시에는 부상을 최소한으로 해줍니다..
자동차경주(포뮬러는 제외)에서 선수들이 괜히 이렇게 앉는게 아니라능..
낼모레 40살인데도 이렇게 운전하고 다니면 하루 종일 운전해도 허리도 안아프고 다리도 안아프다능..
누워서 한손으로 스티어링 붙잡고 운전하다가
허리는 허리대로 아파서 남자인생 끝나고~
위급한 상황에서 조향도 제대로 못하고~
브레이크도 제대로 못밟고~
충돌시에 안전벨트 아래로 미끌어져서 빠져나가 무릅 밑으로 아작나고~
이래서 되겠습니까?
운동이고 운전이고 제일 중요한게 기본자세입니다..+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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