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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 3대 신용평가사 중 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상향했습니다.
이에, 그럴리가 없다는 의견과 무디스나 피치에 이은 상향이라는 의견,
혹은 그들이 판단하기에 대외적으로는 외환보유액이나 건전성 측면에서 건실해 보인다는 의견 등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속보도로 다음과 같은 기사나 떴습니다.
[경제] 최경환 "가위손으로 불리는 S&P 신용평가 책임자 3번 만나 설득"
역시나 경제부총리가 열심히 일을 한(?) 결과가 아니였나 했습니다.
이번에 무디스의 신용평가등급 상향 소식과 함께,
혹시 이번에도?? 라는 의구심에 간단한 구글링을 하니 기사가 떴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평가위한 '신용등급 연례협의'
물론, 위의 기사처럼 연례적으로 국가 신용등급을 위한 협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두 기사에서의 늬앙스와는 사뭇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은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것으로 기인하여 더 커지는 부채나 다른 경제적 문제를
단순히 회피하여 사건이 커진다면 그 때는 누가 책임을 질까요?
높은 산은 계곡이 깊습니다. 오른 만큼 더 무서워 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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