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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고를 넘어서 신석기인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옷은 비바람을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해주는 역할....
딱 거기까지-_-;
33살까지 신문지보다 못한 거적대기 걸쳐대다가
아...이래선 장가도 못가겠다 싶어서요.
치노팬츠도 몇벌 사고 로퍼랑 캐주얼구두도 사고 했어요.
반바지도 깔끔한걸로 샀지요.
셔츠는 원래 좋아해서 피케티랑 셔츠는 많아요.
아...피케티는 카라의 엣지가 시들었어요....
일단 가장 문제되는 면상과 몸뚱이는 재껴두고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항께..ㅡ.ㅜ)
이것때메 패션 고자 탈출하는거에 발목 묶이면 평생 탈출 시도도 못해볼것가탕서요.ㄷㄷㄷ
일단 이것저것 시도는 하고 있는디
남들과 패피들이랑은 차원의 벽이존재 하더군요.
그러다 하나는 발견했어요.
양말!
그래 시멘트색과 아스팔트색과 백설기색 밖에 없는 내 양말들...
이것이 다르더군요.
일주일째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괜찮아 보이는데서 한번 질러보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봐주세유.
여름이라 페삭4개 포함해서 구매할거고
겨울오기전에 또 추가로 더 구매하려구요.
가격은 10개 뭉쳐 사니 나름 저렴한것 같지만
양말에게서 경험해보지 못한 가격에 멈칫멈칫 거리고 있긴해요ㅡ.ㅜ
걍 슬립온같은거나 하나 살까 싶기도 하고...
오유패피님 도와줘요.
출처 | 나의 패숀 D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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