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급하게 보호중인 아이의 주인을 찾고자 가입했습니다.
어제부터 집창문에서 냥냥대던 아이를 같이사는 언니가 데리고 들어왔습니다ㅜ
종은 샴이고 사람한테 거부감이 없는 걸로보아 집냥이같은데요
저희가 강아지도 키우고있고 고양이를 길러본적이 없어서 임보해주실 분 구하고있으나
못구하면 저희가 데리고 있을것 같아요.
제가 사진은 올릴줄 모르고 혹시 자기 고양이같다고 연락주시는 분 계시면 메일로
사진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은 샴이구요 황갈색?입니다 개월수는 키워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동물병원데려갔다오면 추정으로라도 댓글 달아놓겠습니다.
위치는 역삼1동이구요 특이사항이라면 애몸에 땜빵?이라고해야하나?
암튼 있습니다. 피부병때문인지 탈모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ㅜ
데리고 들어왔을 때 겁먹어서 냉장고 뒤에 숨어있긴 했는데 
좀 적응됐는지 엄청부비부비하다가 발치에 누워있네요^^
제가 보는 사이트가 오유밖에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ㅜㅜ
혹시 역삼1동 부근에서 샴고양이 잃어버리셨거나 잃어버린분을 아시는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애교도 많은 아이인거 같은데 꼭 주인찾아 주고싶어요!!
[email protected]
아 그리구 얘 목욕시켜두 되나요?ㅜ
옆집에 샴 기르시는 분이 계신데 시켜도 된다고 샴푸까지 빌ㅡ
시켜도되는거 맞나요?ㅜ
고양이가 저한텐 참 생소?한 아이라 보호하는 것도
불안하네요ㅜ 근데 얘데리고 있는게 맞는 걸까요ㅜ
다시 풀어놓으면 집으로 갈까요?ㅜ
이틀정도 집에안가구 저희집 창문쪽에서 냥냥거렸다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