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3일에 호주도착해서
지금 약 7개월 덜 됬네용 ㅋㅋㅋㅋ
친구가 시드니에서 워홀중이라 호주 도착하자마자 시드니에서 1주일 정도 놀다가 세컨따러 콥스하버로 갔어요..
정보도없이 번다버그나 카불쳐 갈 뻔한 저를 구해준 일행들을 만나 현재까지 쭉 같이살고있어용 ㅎㅎ
6월 말에 코스타 익스체인지에 지원하고 9월 말에 드디어 일을시작하게됬어요.. 2015년에 십년만인가??? 추위가 찾아와서 블루베리 시즌이 한달정도 미뤄진것같았어요.. 인도팜에 컨택하면서 집값이랑 생활비는 해결됬지만..
세컨금방딸줄알앗는데 아직도 세컨일수 채우고있습니다... 그렇게 11월 말까지 코스타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타즈매니아 호바트로 넘어왔어용
현재는 체리팩킹장에서 일하고있어용
같이살거있는 언니랑 오빠들이랑 6개월 넘게 같이살면서 브리즈번,골드코스트,시드니,멜번, 타즈매니아 데본포트, 론세스톤 등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됬어요. 처음에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지만 생각외로 인종차별도 별로없는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을 잘만나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호주워홀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던뎅 저는 매우 만족하고있어요..!!!
내일 일가야되서 일찍자야되지만 주절주절 써좠어요.. ㅎㅎㅎㅎㅎ 굿밤입니당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