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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제 궁합이 잘 맞는데 퇴사하게되어서 아쉽게됐다고 말해준 바로 위 관리자 퇴사날 종례전에 잘 지내라고 말해준 언니 종례때 마지막인사듣고 눈물흘릴때 안아준 언니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나가려는데 그동안 고생한거 다 안다고 계속 말해준언니 남은정도 없었을 회사였는데 알아주는사람도 있구나 싶었던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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