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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d_16160
    작성자 : 얄라리얄라셩
    추천 : 0
    조회수 : 3151
    IP : 220.72.***.223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2/08 20:34:21
    http://todayhumor.com/?mid_16160 모바일
    간만에 작품성이 뛰어난 명작 미드를 봤습니다.
    1.png

    이전 오유미드게에서 미드추천을 보다가 댓글에 달린것들중에
    못보거나 생소한것들 위주로 리스트에 적어놨다가 
    1월부터 보기 시작해서 시즌2까지 지금 정주행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15년가까이 미드를 봐오면서 정말 잘만들었다 싶은 미드를 꼽아보자면

    당연히 1순위로는 홈랜드 > 웨스트윙 > 더 와이어 > 트루디텍티브 등등의 순으로 주위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하는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정말 인상깊게 본 미드는 밴쉬 이것또한 나중에 시간이 되면 후기를 적어보고 싶은데
    生미드를 보는 느낌으로 이 미드또한 다음시즌이 기다려질 정도로 물건이더군요.


    오유미드게에선 웍데의 지분율이 약 30프로되는거같고 왕겜시즌이 다가오면 거의 100프로의 지분율을 자랑하는터라
    다양한 미드를 접할려면 대부분 미드추천글에 달린 댓글을 주목해야 알수있는게 아쉬운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간만에 핵노잼 미드 엘리멘트리 시즌3까지 억지로 다보고(간만에 미드보는게 고문이라고 느낄정도로 재미없었습니다)
    암튼 잡소리는 여기까지하고 스포는 최대한 자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스샷을 봤을땐 약간의 코믹성이 담긴 스파이 드라마라고 생각하며 시청을 했는데

    제 생각과는 정반대로 흘러가는 매우 어둡고 침울한 느낌이였다는것에 한번 놀랐고
    주연배우들의 연기와 시나리오의 탄탄함에 두번 놀랐습니다.
    아직 시즌3를 시작하기전입니다만  검색해본 더 큰 폭탄을 두고 시즌 4를 기다리고있다는 말에
    홈랜드처럼 아끼고 아꼈다가 나중에 봐야될거같은 느낌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8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에서 벌어지는
    소련 스파이와 미국 FBI간의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드라고 보시면됩니다.

    저도 물론 레이건 시대에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시절이라 레이건 대통령이란 사람이 존재했었다는것과
    소련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할 정도의 어린나이라

    냉전시대의 분위기와 느낌은 잘모르겠으나
    디아(디아메리칸즈)를 보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선 자기의 영혼까지 팔아가는 모습에 다소 충격을 먹긴했습니다만
    충분히 스파이세계에선 있을법한 느낌이였고

    80년대 냉전시대의 미국의 느낌을 참 잘표현하고있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었습니다
    (물론 위에도 말했듯이 어렸을때라서 그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미국내에서는 시청률이 매우 저조하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작품성을 인정바다 이미 시즌4까지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고
    주위사람들이 이건 꼭 봐야된다면서 입소문이 퍼질정도로
    작품성하나만큼은 인정받고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아에서 다뤄지고있는 소련과 미국간의 정보전과  오고가는 그 시대의 첩보이야기들이
    지금 현시대와 이어지는 몇몇의(스포라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이야기들을 보면서
    작가들이 이시대에 벌어진 일을 실제로 드라마에 넣은건지 아니면 만든건지는 알수없지만
    아마 시즌3까지 정주행 하고나면

    80년대 당시 미국과 소련의 관계에대해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다는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미드인건 분명합니다.
    만약 디아를 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바로 보는것보다 미국과 소련의 80년대 관계를 어느정도 알고 보게되면
    더욱더 재미있게 시청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하고 보지 못했던걸 가장 후회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단점은 액션은 거의없고 드라마위주로 돌아가다보니 눈이 즐겁지 못한점과
    시즌2에 접어들면서 이야기가 약간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이건 개인차에 따라 틀리므로 보시면서 판단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드에서 조연배우로 낯익은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반가웠고
    아무래도 1980년대 배경을 표현하는것이 힘들다보니 야외촬영이 적고 
    대부분 외지나 외곽에서 촬영된 컷이 많았으며
    반가웠던건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에 담긴 자료가 국가 안보를 좌지우지할수있다는것 을 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웃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겁고 어둡지만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볼 만한 미드이고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출중합니다.
    특히 주연배우 부부역할의 딸로나오는 페이지 (내 이상횽 ㅠㅠ) 매우 알흠답습니다.


    홈랜드 이후 괜찮은 첩보드라마를 찾기 힘들었는데 (아직 홈랜드 시즌5는 아껴두고있습니다  지금보기엔 아깝습니다)
    간만에 명작하나 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우리 캐리누님의 연기력을 능가하는 배우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암튼 첩보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왕겜과 웍데 많이 아닌 다양한 드라마의 의견을 나눌수있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 가족과 절대 보진마세요 - _-;; 매회마다 므흣한 장면들이 리얼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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