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렇게 글남기네욤~
늘 눈팅하고 추천만 하는 저였는데욤~ ㅋㅋ
오랜만에..... 사실...... 가끔...... (자주 아님 ㅡㅡ;)
좀전에 혼자 집에서 티비보며
한아이 이슬이를 만났습니다~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ㅡㅡ;)
당연 한아이 입니다 두아이 아닙니다!!!
다들 싫어라 하니까~ ^^;;
바루 본론으로 넘어가죠~
이슬이를 만나게 된이유는
예전에 2년전쯤 사랑이라는 아이를 소개해준 사람때문에 만났습니다
2년전쯤 너무 행복하게 지내다가
솔로부대들이 다 아시는 것처럼
이별이가 찾아와서 사랑이를 잊으라 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저에게는 너무 어이 없는.....
사랑이가 떠나가고 이별이가 제마음을 달래고 있었죠 ㅡㅡ;
그렇게 2년전쯤에는 이별이와 친해질려구 했습니다
근데 웃기게 그 사랑이라는 아이가
가끔씩 오빠는 좋은사람이라며 찾아 오네염~
이별이랑 마니 친해지고
사랑이라는 아이는 거의 다 지워갈때쯤해서..... ㅠㅠ
이별이랑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가끔씩 메일이나..... 문자나......
이렇게 찾아오는 사랑이를 어떡해 받아들여야 하나 마니 고민했습니다
그때는 사랑이를 다 잊지 못해서
이별이를 잠시 잊고 사랑이를 쫓아 갈려구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는 예전의 사랑이가 아니였습니다~ ㅠㅠ
사랑이는 그냥 좋은 오빠루 지내자고.....
난 당연히 사랑이랑 친 남매처럼 지내는게 싫어서 거절했죠~
꼴에 존심은 있죠 ㅡㅡ;;
하지만 얼마전 이슬이랑 좀 마니 친해져서
이슬이 4명을 만났드랬쬬 ㅡㅡ;
집에와서 오유도하다가
솔로부대님들이 아시다시피 이슬이의 도움으로
사랑이에게 멜을 보내게 되었죠 ㅋㅋ
내용은......
이별이랑 잘 지내고 있는데~
왜 연락했느냐고~
이슬이가 도와줘서 용기내서 보냈죠
보내고 나서 몇일간 후회를 했죠 ㅡㅡ;
왜 보냈을까라는 생각으로.....
답장도 두려웠고 ㅠㅠ
그러나 오늘......
멜을 확인하게 되었죠~
이제는 작은 희망이까지 버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ㅡㅡ;
확인하기 두려웠는데......
그전까지는 사랑이한테 가끔 연락이 오는 상태라 쿨럭~
하지만 희망이는 예전에 지워지고
멜에는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예전부터 오빠한테 마니 미안했다고
친오빠처럼 연락자주 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오빠한테 미안해서 해줄게 만타고.....
이 멜을 받고 이슬이를 찾아가서
좀전까지 이슬이랑 놀았숩니다 ㅡㅡ;;
지금 제 생각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 생각하고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첫 사랑이 였으니까요
옆에서만 친오빠처럼 지내는것도 힘드니까요 ㅠㅠ
그냥 이슬이가 도와줘서 용기내서
이렇게 첫 글을 올리네욤~ ^^;;
웃는이유.......
나중에 베스트 가게 되면
웃는이유 알려드릴께욤~
솔로부대원이면 이시점이면 어떻게 했을까요?????
전 솔로부대입니다!!!
P.S 다시 이슬이의 도움으로 답장 보내려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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