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이 필요없는 미드 24시...
시즌1은 그냥 그럭저럭 재미난데, 시즌2부터는 진짜 미친듯이 봤네요.
너무나 재밌어서 약속도 취소하고 16개를 몰아 봤을 정도...
액션물 좋아하시면 100% 호일겁니다.
2. 24시때문에 보게 된 미드 프리즌브레이크..
24시 시즌 중간에 제작진들이 만든 미드라고 해서 봤는데, 역시...ㄷㄷㄷ
저는 모든 시즌 다 재밌게 봤네요.. 물론 시즌 1,2가 제일 재밌긴 했지만요..
3. 최근에 유튜브 광고로 보게된 미드 나르코스~
와~ 이게 도대체 몇년만인가요...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본 미드는 프리즌 브레이크 이후에 처음인듯 합니다.
소재 자체도 너무 재미있는 소재인데, 거기다가 실화라니.....
시즌2가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ㅠ
이렇게 세개가 저에겐 최고의 미드였습니다.
덱스터, CSI, 히어로즈, 빅뱅이론, 로스트룸, 셜록 등등도 재밌었지만,
그냥 임팩트는 저 세개에 비교할 바가 아니었어요..
왕좌의 게임은 엄청난 기대감에 시즌 1을 마무리 했는데, 그 흔한 전쟁씬 하나 없이 끝나버린 탓에 허무함으로 접었네요..ㅠ
지금 하오카 괜찮다고 해서 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1화만 세번째 보고 있네요.. 보다가 잠들어버려가지곤...ㅠ
저의 이런 취향을 저격할만한 미드 없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