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エディング・ベル>
歌: シュガー 슈가
ウエディング・ベル 웨딩 벨
からかわないでよ 절 조롱하지 말아요
ウエディング・ベル 웨딩 벨
本気だったのよ 진심이었단 말이예요
ウエディング・ベル 웨딩 벨
ウエディング・ベル 웨딩 벨
オルガンの音が静かに流れて 오르간 반주가 조용히 흐르고
(始まる 始まる) (시작한다 시작한다)
お嫁さんが私の横を過ぎる 신부가 제 곁을 스쳐지나가요
(ドレスがきれい) (드레스는 예쁘네)
この人ねあなたの愛した人は 이 사람이로군요 당신이 사랑한다는 사람은
(初めて見たわ) (처음 보는데)
私の方がちょっときれいみたい 제 쪽이 쪼금 더 예쁜것 같아요
(ずっとずっときれいみたい) (훨씬 훨씬 이쁜거 같은데)
そうよ あなたと腕を組んで祭壇に 그래요 당신과 팔짱을 끼고 제단에
上がる夢を見ていた私を 올라가는 꿈을 꾸던 저를
なぜなの 教会のいちばんうしろの席に 어째서인가요 교회의 가장 뒷자리에
ひとりぼっちで座らせておいて 외톨이로 앉게 놔두고서는
二人の幸せ見せるなんて 두사람의 행복을 보게 만들다니
ひと言 いってもいいかな 한마디 해도 괜찮을까요
くたばっちまえ 뒈져버려
アーメン 아멘
愛の誓いは耳をふさいでるの 사랑의 맹세는 귀를 막게 하죠
指輪の交換は瞳をとじてるの 반지의 교환은 눈을 감게 해요
神父さんのやわらかな通る声が 신부님의 온화하게 흐르는 목소리가
遠くに聞こえてふらつきそうだわ 멀리서 들려와 비틀거릴것 같아요
そうよ あなたから指輪を受ける日を 그래요 당신에게서 반지를 받을 날을
鏡に向い夢見ていたわ 거울을 보며 꿈꿔왔는걸요
素顔の自分に言ったの 幸せよって 맨얼굴의 저에게 말했어요 행복하지 하고
お化粧する娘はきらいだなんて 화장하는 애는 싫다고 하던
あのやさしぺはなんだったの 그 다정한 눈은 뭐였던 건가요
もいちど言ってもいいかな 다시 한번 말해도 될까요?
くたばっちまえ 뒈져버려
アーメン 아멘
祝福の拍手の輪につつまれて 축복을 기원하는 박수속에 둘러쌓여
(私はしないの) (난 안 했지만)
どんどん あなたが近づいてくるわ 점점 당신이 가까이 다가와요
(私はここよ) (난 여기야)
お嫁さんの瞳に喜びの涙 신부의 눈에 맺힌 기쁨의 눈물
(きれいな涙) (아름다운 눈물)
悲しい涙にならなきゃいいけど 슬픔의 눈물로 되지 않으면 좋을텐데
(そうね ならなきゃいいけど) (정말이야 되지 않으면 좋을텐데)
そうよ もうすぐあなたは私を見つけ 그래요 이제 곧 당신은 저를 발견하곤
無邪気に微笑んでみせるでしょう 순진하게도 웃어보이겠죠
そしたら こんなふうに言うのよ 그러면 이렇게 말할꺼예요
お久しぶりね 오랜만이예요
おめでとう とても素敵な人ね 축하해요 정말 멋진 분이네요
どうもありがとう 招待状を 너무 고마워요 청첩장 보내줘서
私のお祝いの言葉よ 제 축하의 말이예요
くたばっちまえ 뒈져버려
アーメン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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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형네 블로그에 추가된 어떤 님의 블로그에서 본 노래 가사입니다.
이걸 보고 웃기면서도..왠지 가슴아파서...노래를 들어 보고 싶었는데...
일본쪽은 아무래도 저작권문제 때문에 웹상에서 노래 듣기는 어렵겠더라구요.
다만 예전에 동제목의 드라마 주제곡이었단 것과, 80년대? 활동하던 슈가라는 가수가 불렀다는 것...
대체 어떤 노래인지 무지 들어 보고 싶네요....
뒈져버려...아멘......훗....
저는 지금 영화받아 보는 중...싱글즈랑...바람난 가족 받고는 있는데....
뭐가 재미있는지 알수가 없어서리...-_-a
오해피데이 보고 싶었는데, 피박에는 없구...ㅠ_ㅠ
좋은 오후들 되세욥~
(배경넣어주신 쥐도령님 감사합니다~^^*)
너의 마음을 말해줘..내가 느낄 수 있도록...너도 영원히 날 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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