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확정되었던 분의 개인 사정으로 입양이 취소되어 중복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변경된 사항 있습니다.)
오유 횐님들 저번에 이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인천 부평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인 마당으로 들어와 주인집 할머니의 괴롭힘으로 보살필수도 집에 들일수도 없는 상황이라 급하게 임보처를 찾았던 글이였는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159410&s_no=1215277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32531너무 먼곳에서 임보처가 나오고 몇번 약속이 틀어졌어요...다음날 저녁부터 비가온다해서 마음은
더욱 급했고요...어쩔수 없이 옷방을 정리하고 다른 아이들 때문에 격리중에 있습니다.
이녀석 정말 너무너무 착하고 순해요 애교도 엄청 많고요 팔도 베고 잡니다ㅠㅠ 체리라고 예명 지어주었네요~
집에 살던 아이가 틀림없지요. 그러나 임보동안 쪽방에 가둬두고 일을 나가야 하는데 볼때마다 만져달라 애교부리고 너무 불쌍하고 보기가 힘드네요.
하루 빨리 좋은 엄마 찾아줘야 체리가 빠른시간내에 정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입양글을 올립니다. 고다나 동물에 관련된 곳에도 올릴 예정이나
혹시 오유횐님들분 중에도 묘연을 찾을 수 있으니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체리는 병원검진 진드기 초음파로 건강검진 했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1~2살 추정이나 너무 깨끗하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버려졌다는 생각에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네요...임보있는동안 발정이 온듯하여 바로
중성화도 시켜주었고 협회 도움 받으면 귀커팅을 해야해서 사비들여 해주었습니다. 정말 평생 체리와 함께 해주실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정말 정말 착하고 너무도 순한 애교냥이라 좋은분께 보내고 싶네요..그리고 사람을 너무도 좋아합니다.
종일 집에 계신분이면 더 없이 체리와 좋은 가족이 될꺼에요~ 골골거리고 무릅에도 잘있고요 워낙 순둥순둥이라 목욕이나 미용도 수훨할꺼 같고요.
케이지안에서도 소리한번을 안내요~ 물론 차에서도 한번 울지않고 잘타요~ 저희집애들은... 진짜 계속 울거든요
첫날 만난 사진입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 착해요.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중성화(했음) 건강검진 이상없음/ 여아/ 삼색이/ 추정나이 1 ~ 2살
-지역:부천, 경기,서울,인천(우선지역) 데려다 드립니다
-입양계약서작성동의ㆍ 가정방문
이동 케이지에서도 얌전이 있구요 검진하면서 배털 미는데도 얌전해요~ 미용해도 될 정도로요~
예쁜 삼색 미묘에 애교에 골골송에 정말 역대급 순댕이 + 무릅냥이 입니다.
하루빨리 진짜 엄마를 만나 정붙이고 편히 살게 해주고 싶어요...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족을 맞는 일이니 임신해서 또는 결혼앞두고 (알레르기, 비염)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시는분이나
부모님 허락을 못받은 학생분들은 안됩니다.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맘의 준비가 되있으신 책임감있는 분들만 연락주세요.
전화 문자 메일 편하신 경로로 연락주세요. 응원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꾸벅
카톡 cleo0323 /010-6340-5095/ 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