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
영달을 보겠다고 시작한 사이트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위해 추한꼴도 예전에 있었으나
개인사까지 끄집어내서 그 만큼 모욕을 주지 않았습니까?
씨앗부터 썩었다 한다면 지금의 이 사이트는 없었을 겁니다.
발아하기도 전에 이미 고사했겠죠.
새삼스레 과거의 치부들과 사건들을 굳이 파내어 들고나와
끼워마추기식 억측으로 다수의 선량한 회원들을 분탕질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여시가 이 곳에 둥지를 틀고 조작질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만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몇몇 조롱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구시대의 악습이 반복되고 있음에 통한이 밀려옵니다.
멍청한 선택인 것은 자명한 일이나
이토록 잔인하게 인신에 대한 공격은 자제해야 겠습니다.
그만들 하시고 평소의 오유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리플들을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좋아하던 커뮤니티의 몰락이 외부의 개입이나 폐쇄가 아닌
드립 몇 줄로 비하되는게 너무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나 하나의 사이트가 아님을 알고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이시각 여시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