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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6057
    작성자 : iceococoa29
    추천 : 11
    조회수 : 1130
    IP : 125.186.***.242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6/08/30 00:29:48
    http://todayhumor.com/?baby_16057 모바일
    육아스트레스로 미쳐간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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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남편 때문에 늦은 밤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최근 이직 후 스트레스를 엄청받는다며 밤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저는 저녁이 있는 삶을 남편과 함께 사는 걸... 중요시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새벽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
    아이들에게는 아빠의 역할 부재이고 저에게는 남편의 빈 자리가 늘 외로웠어요...
    시어머니와 아이들과 8년간 지내보세요...진짜 독박 육아에 시어머니 눈칫밥에 감성.위로.가족.사랑.즐거움 이런거 없이 퇴근-집으로 다시 출근-노동의 연장선 입니다.ㅠㅠ
    아이들을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인드였는데...지금은... 

    여하간,사건은...
    회사 감사때문에 9시경 퇴근하였는데 남편이 집이 와있는 겁니다.
    이상하게 양팔이 햇볕에 익어서 놀러갔다 온 사람처럼요...
    팔이 왜그러냐고 물어봤는데 회사 옥상에서 일했다는데...
    뭔가 모면하려는 눈치였어요.
    회사에서 가져온 일을 마무리하다가 너무 이상해서 뭔가 육감적으로 스쳐갑니다....낚시
    몇주전부터 동료 중 한명이 바다 낚시 한다고  몇번 이야기했었는데....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내가 싫어집니다ㅠ
    확인 결과 오늘 휴가...

    낚시 다녀왔나봅니다...

    배신감에 가슴이 답답합니다ㅠ  
    저는 매일 아이들 스케줄  짜놓고 회사에서도 일하는 도중 전화로 스케줄관리하고...상대적 박탈감이... 
    결론에 도달...내 상상력이 맞아 떨어지는게 싫습니다.
      간다고 해도 말리지 않았을텐데....

    이거 모르는척 해야 될까요?

    이해는 갑니다만 말 안하고 간거는 좀...

    근데 이거 결혼게로 옮겨야하나요...?내용이 섞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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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30 10:32:48  108.162.***.153  양철지붕  17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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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8/30 11:10:12  210.101.***.1  쏘이쏘이  5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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