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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말의 마무리를 항상 개콘 시청으로 마무리 하곤 한다.
빠밤빰 빰~빰~ 하는 음악이 나오면 눈물과 함께 잠자리에 들곤 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잉여로운 주말을 보내고 9시 20분에 티비앞에 앉았다.
눈은 개콘을 보고 있되 마음은 지나가는 주말에 대한 아쉬움에 괴로워 하고 있던 차
웰컴백쇼가 시작 되었다. 음 ... 요샌 저게 젤 첫코너로 시작을 하는구만...
음...
음...
음?
놀래서 급히 찍은 화면. 캡쳐할줄 모르는것 아닙니다
저 청소기는 ?
화들짝 놀라 급히 사진을 찍었다.
그리곤 아침에 출근해서 기사를 바로 검색해봤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일이 꿈인가 했는데 기사 검색해보니 진짜였다.
안그래도 요새 마케팅 소재 부족으로 머리를 싸매고 있던 차에 송병철 씨가 도움을 줬다.
사전 요청이 있는것도 아니고 간접 광고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다. 소품에 대한 요청도 없었다.
그렇다면 이것은 ?
갑자기 눈에 익숙한 청소기가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급히 사진을 찍고 자랑게에 올려봐요.
뭐 저거 하나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참 고맙더라구요. 안그래도 광고 소재가 떨어져서 걱정이었는데. 저걸 소재로 삼아서 조금 더 힘내봐야겠어요.
가끔 살다보니 이런 뜻밖의 이득이 오는 날도 있네요.
그냥 이런 소소한 행운에 감사하며 살면 또 좋은날 오겠죠 ?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주신 송병철씨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표님께 결제 받아서 송병철씨에게 선물이라도 하나 해야겠어요.
오유 하실려나 ? 선물하게 되면 인증하러 한번 더 올게요~
출처 | 내 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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