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때문에 전국이 떠들썩합니다.
오늘 패게에서 댓글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다녔던 1인입니다.
권장만 하고 착용을 안하면 안될 거 같아서 착용샷 들이밀어 봅니다.
얼굴이 너무 크게 나온거 같아서 조금 머쓱합니다. 눈알 스티커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감염진원지 근처다 보니 약국의 마스크가 동이났어요.
저 마스크도 겨우 구해서 썼습니다.
올리는 김에 오늘 거적데기도 같이 올립니다.
삼일전인가? 그때랑 상의가 같은게 함정임;;
다음으로 제가 아끼는 시계올립니다. (오늘 패게에 올라온 정말 이쁜 시계보고)
일명 공대시계죠. 몇년전에 대유행했었던 시계입니다.
전 공대시계의 성능 보다는 정말로 디자인만 보고 샀습니다.
(물론 사고 난 뒤에 이것저것 가지고 놀긴 했습니다만.;;)
오른손잡이이지만, 저는 시계를 오른손에 찹니다.
(오른손잡이니까 오른손에.....그춍?)
막짤은 혼자 자주 가는 술집의 연어샐러드와 도쿠리? 입니다.
이제 퇴근인데, 오늘도 저집으로 스르륵 가봐야겠군요.
패게 여러분.
당분간은 꼭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