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 좌우의 실체
작년이맘때 까지만 해도, 난 좌우에 대한 구분을 잘 짓지 못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그것을 생각할 겨를도, 생각할 여유도, 생각할 능력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제가 어떠니, 외자를 얼마 유치했니, 돈을 얼마나 빌려왔니 하는것에만 초점을 잡고 있었지요.
숲을봐야지 왜 손가락만 보느냐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좌파 우파가 있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망하고,
민주당이 잡으면 조금 살만 해진다? 라는 생각하신분들이 참 많습니다.
뭐 투표로 심판하자 어쩌자 하는데.
저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지하면 죄가 된다더니. 그말이 맞습니다.
물론 무지하게끔 기득층과 매국노들이 모든것을 틀어쥐고,
정보공개를 안한채, 쇠뇌만 시켜서 그런 것이지요.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뛰어난 민족을 이렇게 만든 일제 미제 놈들과 매판자본가 매국부역자 매국기생충들이 죄를 지은 것이지요.
저는 경제학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고, 경제에 대해 많은 연구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경제에 대해 정의를 내리라면,
<식민지국가에서 매국노들이 국민들 털어먹으려고 만든 구조를 경제라 부른다.> 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국회의원들을 좌파 우파로 나뉘는 우를 범하고 있으며,
그들도 자신들을 좌파 우파라고 나뉘어 부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자신들을 좌파 우파라고 나뉘어 부를까요?
우리는 왜 그들이 부르는대로 그들이 좌파 우파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그들이 부르는 좌파 우파는, 엄마 아빠와 같은 것입니다.
여당은 집에 빚이란 빚은 다 내어, 온갖 부정부폐와 털어먹기를 완수하고,
어마어마한 외국자본과 외채를 가져다 씁니다.
자 이제 나라가 망한다느니 망했다 부활해야 한다느니 말이 많습니다.
이때 야당이 등장 합니다. 희망은 야당뿐이랍니다. 뽑아달랍니다. 똥을 치우겠답니다.
우리는 선거를 하고 야당을 뽑아주지요.
그럼 야당은 이제 똥을 치웁니다. 근데 이 똥이.. 외국자본이 싸질러 놓은 똥입니다.
국민들 노동력을 있는대로 쥐어짜면서, 외국자본에 막대한 이득을 안겨줘야하며,
외채를 갚아나가야 합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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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외국계은행에서, 어마어마한 빚덩이를 가져다, 건설이니 뭐니 하며 막개발을 시작 합니다.
부정부패를 일삼고 원화를 빼돌리고, 주인국이 "야 임마 국채좀 가져가!"하면 국채도 가져다 쓰고,
외국계은행서 돈 없다는 호출오면, 주인국서 돈빌려다 막아줍니다.
국가가 빚덩이에 앉았습니다. 국민들은 열심히 일한것밖에 없는데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화폐란 국민 노동자 개개인 신용으로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화폐의 사용은 모든 국민이 책임을 지고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화폐의 주인도 국민, 국가의 주인도 국민으로서
화폐는 국민을 위해 쓰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불씬이 팽배하고, 한나라당을 갈아먹자며 시위대 혁명대가 결성되려 합니다.
국가를 점령한 여당은 이들을 싸그리 잡아들입니다. 국가 내란죄라나 뭐라나..
어떤이들이 갑자기 외칩니다. 선거로 심판하자고.
'아 그래 선거고 있었지?' 라며 국민들은 정신이 번쩍듭니다. 그래 선거를 잘하자!
나라가 망하려 합니다. 그러나 희안하게 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살기 힘들어 질뿐이에요.
<외국계은행 외국자본이 여당을 등에 엎고 양껏 털어 먹엇기 때문>인데 우리는 그것을 모릅니다.
이제 야당이 나섭니다. 나라를 망국으로 몰아간 여당을 심판하자! 그 똥은 내가 치우겠다! 표를 달라!
우리는 이제 야당을 찍어줍니다. 투표로 심판을 했습니다. 웬지 모르게 뿌듯합니다.
야당은 이제껏 신나게 털어먹던 외국계 은행에, 원금을 갚아 나가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자도 갚아야 합니다.
국채이자도 나갑니다. 주인국에서 빌려온 300억달라도 갚아야 합니다.
막대한 이자를 포함하여 갚아 냅니다.
국민들 살림살이는 여전히 빡빡합니다. 이게 다 여당때문입니다.
힘듭니다. 여당이 또 뽑아달라네요?
그렇습니다. 부채탕감이 어느정도 되었으니 또 털어먹겠답니다.
여당 야당 모두 외국자본에 국부를 퍼다줍니다.
이게 식민지 국가입니다.
외국자본 외국계은행 주인국은 신바람이 납니다.
누가 정권을 잡던 그들은 막대한 주인국을 위해 막대한 식민지 초과이윤을 달성시켜주니까요.
과거 금융산업이 발달하지 않았을때, 복잡하게 독과점이니 사재기니 하며, 이윤을 달성하였지만,
금융산업을 장악한 지금은 이렇게 손쉽게 국가를 털어먹을 수 있습니다.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주머니만 벌리고 있으면, 한국이 엄마가 또 오라며 주머니에 돈을 왕창 쑤셔 넣어 줍니다.
자식들이 알바하면서 몸팔아가면서 만든 돈인데 말입니다.
무슨 댓가로 긴 코를 가진 아저씨한테 저렇게 돈을 쑤셔 넣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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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국가에서 선거가 무엇인지 감이 오십니까?
우리가 아무리 선거를 잘 해도 기득층은 기득층일뿐이고,
식민지나라에서 기득층은 주인국에 무조건적으로 퍼줘야 하는 매국노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올해도 내년도 선거로 심판하자며 이를 갈 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싸재끼면, 국가내린죄? 국가보안법으로 입단속을 시킵니다.
이 썅년들.. 알고 보니 계모입니다.
자식들 데리고 앵벌이 시키는 계모. 양국에서 날라온 못된 계모.
오늘도 우리는 앵벌이 집안에서 열심히 노동신용을 창조해야 합니다.
까먹은만큼 신용도를 올려야 원화가치가 유지되니까요.
피곤한 앵벌이 삶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습니다.
여당은 부채를 만드는 존재
야당은 부채를 갚아주는 존재
외국자본은 이자와 원금을 통한 막대한 식민지초과이윤 달성.
우울한 현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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