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파피용이라는 강아지를 아시는가요??
많은분들이 장모치와와랑 파피용을 혼동하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파피용이라는 강아지를 알려볼겸, 우리 집 쿠키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사진이 매우 많아요
심장에 매우 안좋아요
주의하세요!
쿠키 처음 데리고 오던날
심장에 영 좋지 않아요
어릴적엔 귀가 접혀있는 경우가 많데요
이건 무슨맛이지!?
우리 쿠키 집을 구해줬는데 영 맘에 들어하진 않았어요 ㅋㅋ
어릴땐 하루종일 자는것 같네요
차타고 외출나가던날~
어릴적부터 앉아있는 폼이 매우 특이합니다 ㅋㅋ
횽아가 좋아!!
어디든지 잘 잠
밤에 산책나왔어요
친구네 강아지랑
쿠키는 웃는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어릴때는 털이 짧아요 자라면서 털이 길어집니다
한창 이갈이 할때라 깨무는거 너무 좋아했었죠
시골집에 가서 수영도 하고 놀았어요 물에 거부감이 별로 없는듯해요
수영하고 돌아와서 골아떨어졌네요 ㅎㅎ
산책하다가 잠깐 쉽니다
차만 타면 밖을 봐야돼요
이렇게 서서 보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아무것도 안하고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이제 조금 컸죠~ 앞쪽 가슴쪽 털이랑 꼬리쪽 털이 길어집니다
앞다리 뒤쪽 털도 길어지구요 색깔은 아직 몸쪽은 검은색위주네요
쿠키가 기분좋을때 짓는 표정ㅎㅎ
보기보다 다리가 길어서 앉으면 좀 어정쩡해요 ㅋㅋ 특히나 털 짧을때는 많이 웃긴포즈로 앉습니다
산책다니면서 찍었네요
이제 제법 성견느낌납니다 이때가 한 9개월쯤 됐을거에요
온몸에 털이 길고 털이 안쪽은 갈색 바깥쪽은 검은색입니다
등에 털색깔 보면 마치 염색머리 자란것처럼 색깔이 다른게 보이죠
파피용 귀 뒷 털들이 잘 뭉쳐요
자주자주 빗어줘도 잘 뭉치는것 같네요
뛰어서 힘든지 혓바닥에 개거품이 ㅋㅋ;;
바닷가 놀러도 갔었어요
털은 털갈이를 하길래 털을 한번 밀어줬어요
털을 밀고나니 검정색 반점들이 완전히 갈색으로 변했네요
강아지때 털이 완전히 사라진 느낌이에요
비교적 최근입니다
요놈은 아직도 개구쟁입니다 ㅋㅋ
워낙 활발해서 사진 잘 찍기가 힘들어요
이렇게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잘 없어요
여전히 기분좋을때 표정은 같죠 ㅎㅎ
형이 컴퓨터하면 무릎위에 올라와서 잡니다 ㅎㅎ
오늘 사진이에요
온몸에 검은색+갈색 반반 섞인느낌으로 바뀌었죠
파피용은 보기보다 많이 활발해서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놀아줘야됩니다.
우리 쿠키는 집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항상 장난감 가지고 노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사람 의존도가 좀 높은편이라서 항상 사람옆에 붙어있을려고 하구요
그러면서도 고집은 좀 쎕니다
그게 매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파피용 매력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