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5년전쯤, 한창 인생의 암울기였고 사람냄새가 그립던 시절에 오유를 알게되고,
오유의 따뜻한 분위기에 점점 빠져들었음,
그리고 당시에 오유 정모나 벙개, 벼룩시장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이 꽤 있음.
(당시엔 오유사랑방, 정모게시판 등이 있고 친목을 도모하는 분위기였음,, 안좋게 사라졌지만 ㅠ)
대부분이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이고,
원래 본인이 연락을 잘 안하고 사는편이라,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거나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뭐 모두들 안녕하게들 잘 지내고 있길 바람 ㅋ
아,
유일하게 한명 꾸준히 연락하고 있는데,,
이제 별로 연락할 필요 없을듯,,
이제 곧...
같이 살게됨- ㅅ-) b
순수하게 오유를 통해서 알게된 사이,
친구로 3년정도 지내고서,,
괜찮은 친구 같아 고백하고,,,,,차이고,,,,고백하고,,,차이고,,,
열댓번 시도하여 성공함- _-v
햄볶으며 잘살겠습니다.
우리를 만나게 해준 오유야 고마워*-_-*
한화 올해는 가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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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충이 잡았던 뀨, 고시촌 동지, 첫만남에 1,2,3,차 쏘느라 허리 휘청였던 형님, 안마잘하는 동생, 고민게 지박령 동생, 뽈살 먹어야되는 벼룩주최자동생,
오징어탈쓰고 고생했던 오유징어동생, 족발이먹고 싶었던 유부징어동생, 패션센스 쩌는 여친만나는 똑똑한 동생, 키큰 동갑내기 친구, 킥복싱 배웠던동생,
야구장알바 열심인 동생, 처음 모이고 날 추워져서 그대로 해산한 자전거라이딩 모임했던 친구들,
그 외에도 오유를 통해 스쳐갔던 인연의 많은 오유징어들 모두 안녕들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