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uel Luckhurst
조세 무리뉴는 현재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에서 크게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는 사실에 실망스러워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달 초 비야레알에서 에릭 바일리를 영입했지만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무리뉴는 에드 우드워드가 추가적인 선수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다는 것에 불만족스러워(unhappy)하고 있다.
맨유는 현재 4명의 선수와 접촉하고 있다.
대상은 레알마드리드의 바란 도르트문트의 므키타리안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 자유계약의 즐라탄이다.
무리뉴는 부임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구단에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말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헤나투를 영입하는 것이 오랫동안 이끌어진 루이 반 할과의 이별을 확신시켜주는 것으로 받아질 것을 우려해 거래를 망설였고 그사히 헤나투를 뮌헨에게 뺐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헤나투 관찰을 위해 수차례 스카우터를 보냈지만 루이 반 할이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허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수가 바이언으로 이적하기 1주 전에 그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지만, (반 할이 원치 않는 선수를 영입하면서) 반 할의 권위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무리뉴는 더 이상 포르투갈 출신 선수들을 영입할 의사가 없다. 무리뉴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주앙 마리우에 대해서는 현재 자원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 된 자원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