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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597943
    작성자 : 익명aGVoa
    추천 : 0
    조회수 : 526
    IP : aGVoa (변조아이피)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2/29 12:01:24
    http://todayhumor.com/?gomin_1597943 모바일
    일상에서 너무 잘 웃는것도 안좋은건가요?
    웃음보가 잘 터지는게 아니라 말할때 습관적으로 입꼬리를 올려요
    그래서 카운터 일할때 손님들이랑 쉽게 친해지고 선물도 자주받아요
     하지만 그걸 일상에서 들고가면 제 표정때문에 오해받는 일이 종종 있어요
    특히 혼기 놓친 30후반,40대이상 아저씨들이 오해하고 대쉬하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너무 자주오시는거 아니에요? 하고 눈치주면 '네가 웃으니까 날 좋아하는줄 알았지'이런 소리들하고 제가 단호하게 대하면 뒤돌아서서 본성은 못된년이였네 아저씨들끼리 뒷담하더라구요
    제가 24살이에요. 알비하는 나이치곤 어리지않죠

    엄마도 제가 일하는것보고 많이 안좋게 보더라구요
    웃음팔아 일하는줄 안다구요
    너한테는 그게 선의인줄 아는데 그렇게 안보는 경우도 부지기수래요 
    그게 사회생활 할때 타격이 크대요. 전 제가 일하는곳이 잘됬으면 좋겠고 가끔 우울해오는 손님도 표정 풀어주고싶고 그러거든요
    감정은 전염되니까
     오히려 경험한게 있어서 같은 여자가 오면 더편해서 더 잘웃어요
    남자친구랑 헤어진 원인중 하나이기도 해요
    화나면 바로 화안내고 그냥 어디 잘못됬고 내가 기분이 어떻고 자꾸 그러니까 속상하다 조곤조곤 얘기해요
    그럼 남자쪽도 '애인이니 그런거 아니냐' '넌 남자를 잘잘 모른다' '널 좋아하니까 그런거다'변명하거나 다들킬거짓말 하거나
    결국 다 안통하면 '사실 우리엄마가..' '내감정이 이런데..' 드라마를 찍는지 감정호소해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남친도 사귄적 있고 이혼한 남친도 사귄적 있어요
    그래도 성인인데 제가 관여할 영역은 한계가 있는거잖아요. 처음에는 안타까웠지만 나중에 빈복되면 부모님팔아 상황을 이용하는게 역겹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여자치곤 드라마틱한 센스가 없는건 사실이에요
    화낼때는 정색하고 버럭 인신공격한다면 백빵 남친들은 하나같이 문제해결 생각안하고 '나한테 싸움거는구나'할게 다보이거든요
    제가 가끔 딴남자한테 표정관리 못하면 그것대로 오해를 받아요
     다들 꼬아서 해석하잖아요. 너무 웃기만하고 낙천적이면 다른 속검은 면모가 있을거라고? 바람 필것같으면 상황보고 판단해야지. 대부분 심증이에요.

    전 웃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싸움피하려는게 제일 좋은건줄 알았어요
    적어도 학생때는 일진놀이하는 애들한테 호구로 보일지  몰라도 사회에서는 내할거만 하면되지 했거든요
    근데 그게 남자관계에서는 죄악마냥 안좋게 부메랑으로 돌아와요
    사회나가면 세상 반이 남자인데 여자들처럼 편하게 동로나 친구로 지낼 생각부터 하잖아요
    아니 그전에 남자를 일부러 쌩까고 다니면 사회생활 어떻해요.. 제가 어디 둘만 있는데로 가는것도 이닌데..
    솔로기간이면 문제없어요
    근데 남친이 있을때는 제 사소한 행동이 다 해가되요
    사실 남사친도 제전공 관련 목적이 끝인 4명이 끝이에요
      
    하나하나가 문제가 언제 문제로 터질지 모르겠어요
    단짝친구에 대한 질투심이 많은 여자친구한테는 좋은점으로 다가왔는데 남자한테는 아닌가봐요
    한번씩 남친 기분관리해주겠다고 도도한 컨셉 연기해본적도 있어요
    그럴땐 주변에서 걱정하니까 불편하고 기가 빨려서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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