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브만 하다가 나중 랭겜도 생각해서 탑을 하다가 이렐리아가 땡겼습니다
사실 서리검의 궁둥이에 반해서 시작햇습니다. 처음 하는것 치고는 너무 잘되는겁니다
q도 맘에들고 스턴기도있고 방어무시도 있고 이건 제가 원하던 챔프더라고요
서리검이 세일할때 저는 공장에 있어서 몰랏었어요 ㅠㅠㅠ아 ㅠㅜ빡쳐 ㅠㅠ

처음에는 그브로 뒤에서 깔짝 하다가 이니시도되고 적진을 파고들어서 적 원딜을 썰어버리는 매력이 너무 좋습니다
이렐 하면서 붙게되는 챔프들 느낌이 다양합니다

티모: 울팀이면 굉장히 이동이 수월해집니다 적팀이면 부쉬에 들어가기전에 심호흡 한번 해야됩니다
         원거리에 실명이 w를 막아서 방어무시댐도 안들어가고 굉장히 까다로워여

다리우스: 개객기 많이 보이는데 실력들이 천차만별이에요 중간은 없습니다 약하거나 겁나 아프거나
                 6렙되면 자동으로 라인이 당겨집니다 무서워서 ㅠㅠㅠ 단두대새끼 ㅠㅜ

잭스 : 요즘 안보이더라고요 뛰아오르는게 있어서 제가 피 없을때 다이브를 많이하던데 e쓰면 포탑이 알아서 잭스님을 편안히 집으로 모셔다 드립니다

리븐 : 도 요즘 안보입니다 도주기가 있어서 마무리하기가 좀 힘들어요

블라디모기: 요놈도 웅덩이때문에 마무리가 좀 힘듭니다 멀리서 깔짝깔짝 피뽑는거ㅠㅠ 빵이라도 주고 빼가 ㅠㅠ

니달리 : 창만 피하면 그닥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쿠거? 호랑이로 변하는데 이거때문에 마무리가 좀 힘들어요 솔킬좀 따게하라!!

케일 : 전 라인을 겁나당겨서 정글러가 오길기다리거나 포탑을 이용한 싸움을 자주하는데 라인푸쉬력이 쩌는 케일은 저에게있어서 가장좋은 챔프입니다. 

쉔 :아프지도 않지만 안죽어요....님아 ㅠㅠ 제가 w켜야만 아파해요 ㅠㅠ 좀 죽으라고!!

그외 등등 다 무난하더라고여

그리고 저는 투탑이 제일 쉽습니다. 이유는 부담이없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두명이다보니 무리를 하게됩니다
빨리 밀고 로밍을 가야하는 듀얼의 압박감때문이죠 저는 아까 포탑을 이용한 싸움을 한다고 했죠
제가 투탑을 막기만해도 팀에게 계속 이득이갑니다. 정글러나 봇이 살판이납니다
라인은 당겨지고 포탑을 이용하기 쉬워집니다

저번에는 올탑도 경험해봣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