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식당에서 혼자밥먹다 티비에 나오는데
드라마인지 뮤비인지 확실치않아요ㅜㅜ
10분이상이니 뮤비는아닌듯 한데 배우들이 노래는
계속부르네요.
소리가 안나와 답답해요 ㅜㅜ
우선 제가 보기시작한 장면은

금발미녀가(낯이익음..) 버스에서 이어폰끼고 흥얼거리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나이 지긋하신아저씨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드니 곧 버스사람들모두가 때창을하고 여자는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내립니다.
그리고 이여자가 시골에서 상경한건지 청순한모습으로 다니는데 다니는데마다 도둑놈 경찰 스트립걸등이 달라붙으며 노래부르먀 춤추고합니다. 이때 섹시하게 나시티만 입은 남자주인공 같은사내가 쓰레기 봉투를 두봉다리 어깨에 짊어지고 계단에서 내려와 터프하게 집어던지면서 역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주무대는 왠락클럽인데 썩꼴보기싫은 양놈하나가 욱일기가그려진 쫄티를 입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혹시이거 영화?드라마?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