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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aw_15927
    작성자 : jamie
    추천 : 0
    조회수 : 838
    IP : 123.99.***.5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1/12 11:45:16
    http://todayhumor.com/?law_15927 모바일
    중고거래 환불... 해줘야하나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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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준비중인 27살 학생입니다.
    작년 9월 말 쯤에 구입했던 전자담배가 있습니다.
    그 담배를 구입 한 후 4~5일 사용 후 전자담배는 계속 펴도 흡연하는 습관이 없어지지 않겠다고 생각도 들고, 어느정도 담배욕심도 없어져서 
    가지고만 있던 상태였습니다. 신품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학생수준에서 출혈이 있었고(\220,000) 검색해보니 얼마 받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작년 10월 중순에서 말 즈음에 가지고 있어봤자 도움이 되지 않겠다 싶어 판매를 하려고 전자담배 중고거래를 하는 사이트 두 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처음 생각했던 것(\150,000)과는 다르게 가격이 50%조차 되지 않았고 깎고 깎고 깎다가 최종 마지노선 가격(\80,000)에 연락이 와서 거래를 진행하던 중 더 네고(배송비)를 하려고 하는 바람에 거래를 없던 일로 하고 계속 가지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한 일주일정도 전에 다시 판매를 해야만 했습니다. 취업준비중이라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카드에 돈이 1,200원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팔아야겠다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굶어야하니 돈도 급하고 빨리 팔아치울 생각으로 처음부터 80,000원의 가격으로 게시를 했습니다. 그래도 연락이 없길래 한번만 가격 더 내리고 안되면 다른방법으로 돈을 마련해야겠다싶어 70,000원으로 최종인하를 했습니다.
    며칠 후에 한 분이 연락와서 네고를 원하시길래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파는거라 가격을 깎아드리기는 힘들고 배송비정도는 제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고,
    혹시 액상도 줄 수 있냐고 하시길래 흔쾌히 같이 구매했던 액상을 함께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거래가 성사되었고, 집 앞 가까운 곳에 우체국이 있어
    '입금 확인되면 10분내로 배송하겠다.' 라고 말씀 드렸고 입금을 확인한 후 배송을 보냈고, 송장번호까지 보내드렸습니다.
    그렇게 마무리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 날 하루는 마시고 싶은거 먹고, 비싸지는 않지만 배부르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 후에 갑자기 구매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연기가 안나온다. 코일문제인것 같다. 코일을 구매하러 가봐야겠다. 고 하길래 
    처음에 나도 전자담배를 살때 다른사람들이랑 비교했을때 연무량이 차이가 나더라. 이렇게 이렇게 하면 더 연무량이 높아지고 좋아질거다. 라고 말씀드리니 연기가 작은게 아니라 아예 나오지를 않는다 .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 저도 찾아볼테니 일단 코일 구매한 후에 연락을 달라. 고 말씀렸고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 배터리가 맛이 갔다고. 전자담배 관련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배터리가 맛이 갔다고, 매장 배터리로 테스트를 해보자며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얼마 쓰지도 않은 배터리가 왜 그렇지...라고 하면서 이상함을 느꼈는데 사용을 오래 하지도 않고 그래서 방전이 되었나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배터리 문제면 돈이 정말 아깝지만 배터리는 보내줘야되겠다 싶어 배터리 검색을 하고 살곳을 정해놓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더니 몇시간 후에 최종테스트결과 기기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보통 모드기기(거래물품의 종류)는 거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상하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당황했죠. 정말 애지중지 충격을 준적 한번 없고 배터리도 수명이 빨리 달까봐 고속충전은 하지도 않았고 정말 조심히 다뤘던건데, 보내기전에 확인하고 보낸건데 갑자기 안된다고 하니...
    그래서 무슨 경우인가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매물자체가 거의 없어 정보를 얻을 곳이 없었습니다. 
    구매자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제가 구매한 곳에도 연락을 해봐야겠다. 싶어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이다 설명을 드렸더니
    그 기계는 단순해서 고장날만한게 없다고, 그 메리트로 구매하는 제품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며칠 사용도 안한 제품이니 더욱더..
    그래서 가지고오면 점검해봐준다고 하긴하는데 부산-서울 거리의 택배거래를 한 상태이고 이미 구매자가 점검까지 마친 상황이니 
    여기서 수리가 확실히 되지 않는 이상 점검을 받는것은 택배비와 시간만 허비할것 같아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러다 구매자와 저 둘다 뭐가 뭔지 몰라서 대화에 진전이 없었는데. 구매자가 사이트에 글을 올려보는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판매목적으로 가입을 했던 상태라 개인정보 유출같은것도 신경쓰여 바로 탈퇴를 했다고 말씀드렸더니 본인이 쓰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환불을 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곤란하다고 말씀드리고 서로 이야기가
    오고갔죠. 그라다가 글을 올려서 의견을 물어봤더니 다들 환불이 맞다고 말했다. 환불해달라. 이때까지 중고거래에서 문제가 생기면 항상 환불로 해결했다. 라고 하길래 일반화시키지말라. 글 올린다고 했을때 고장이 왜 났는지, 수리가 가능한지, 고장이 맞는지에 대한 전문지식을 묻기 위함인줄 알았지. 환불이냐 아니냐 를 놓고 말한게 아니지 않느냐고. 하니까 의심이 된다 왜 환불을 안해주느냐 하며 사기꾼 취급을 하더라구요.
    기분이 나빠서 절대로 환불을 못해주겠다. 싶었고 잘 되던게 갑자기 안된다고 하니 막말로 구매자가 받고나서 고장을 낸건지 어떤건지 모르는 건데..
    잘 사용했고 확인까지 했고, 네고까지 칼거래 하려고 했고, 액상도 챙겨주고, 배터리 방전이라길래 배터리도 구매하려고 하고있었고, 최대한 편의를 봐준 보답이 이거냐며 절대로 환불해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환불해줄 형편도 되지 않는다는것을 말했구요.... (거래한 금액에서 조금 사용한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그러면 환불안해주신다는거죠? 라길래 그렇다. 형편도 안되고 결백하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거부한다고 밝혔으니 알아서 대처하겠다. 라고 하길래 그렇게 하라고, 찔릴것 하나 없으니 오히려 내가 억울하다 고 하며 대화를 끝냈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설명입니다. 너무 장황하게 질서없이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상황에서 제가 환불을 해주는 것이 맞는가 입니다. 전혀 잘못이 없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환불을 원하니 당황스럽고, 환불을 해주면 저는 이 제품을 다시 팔 수도 없을테니 돈만 날리게 되는것이고 손해를 보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알아서 대처한다는 것이 하나는 법적으로 하나는 보복 . 이렇게 두가지가 생각이 나는데 보복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택배거래로 인한 주소 노출과 전화번호 노출입니다. 서울과 부산의 거리이지만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괜히 해꼬지 할까봐 두렵습니다.
    또한 법적인 대처 인데요. 검색을 해보니 의견이 여러가지로 나뉘더라구요. 개인간의 거래는 성립되지 않는다. 환불해주지 않아도 된다.
    또는 하자가 있을시에는 환불해줘야한다. 아니면 법적 소송에서 청구할수 있다 . 라고 하는데...
    그 하자가 제가 물품을 넘긴 후에 생긴 하자가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 경우도 포함이 되는지요?
    그리고 소송을 진행한다고 해도 서울과 부산이니 왔다갔다 해야할것이고, 시간과 비용. 이런부분은 제가 개인으로 부담을 해야하는 건가요?
    만약 교통비 등의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라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해서요....

    방금 일어난 일이라 생각 정리도 안되고 끊었던 담배만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어 글을 논리정연하게 잘 쓰지 못한점에 대해서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혹시나 누락되거나 의문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답장 드리겠습니다...

    정말 억울해서 글을 씁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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