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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5921
    작성자 : 크리톤
    추천 : 1
    조회수 : 505
    IP : 78.42.***.245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7/10/21 17:00:46
    http://todayhumor.com/?phil_15921 모바일
    Who am I ?



    ※ 한글자막 있습니다. 


    동서고금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사실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이 문제에 부딪히지도 않고 어렴풋하게 생각하다 죽어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게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할만한 지혜와 배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혹은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고 자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이 더 갔기 때문이겠지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이 질문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자기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 살다 죽어간다는 말입니다. 

    "Who am I?"

    이 질문에 대한 철학게 여러분의 답은 무엇입니까? 
    그 답을 찾으셨습니까? 혹은 찾으러 가는 여정 중이십니까? 
    아니면 그 질문을 던질 준비조차 아직 덜 되어 있으십니까? 
    크리톤의 꼬릿말입니다
    "크리톤! 우리는 아스클레피오스께 닭 한 마리를 빚지고 있네. 갚게나, 소홀히 말고.(Phaedo, 118a)"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0/21 17:14:01  58.127.***.57  브라더진  73344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브라더진(2017-10-21 17:17:09)58.127.***.57추천 0
    i.m
    or
    nothing

    전 모르겠습니다...
    댓글 1개 ▲
    크리톤(2017-10-21 22:00:39)추천 0
    신비주의자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모른다가 답이라고들 합니다.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알 때까지 끝없이 파고 들어가봐야겠습니다.

    뭐 그렇지만... 일단 모르는 것이니 모른다는게 한시적인 답이기는 하겠습니다.
    Loverror(2017-10-21 18:11:00)183.97.***.161추천 0
    머지 않아 스스로에 대한 것을 완전히 알 방법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초탈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를 초월해 유지를 이어받는다고 해서 스스로가 아닙니다.
    댓글 4개 ▲
    크리톤(2017-10-21 21:56:40)추천 0
    머지 않아 어떤 방법이 나오게 될까요?
    그리고 두 번째와 세번째 문장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풀어 말씀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Loverror(2017-10-21 22:23:50)183.97.***.161추천 0
    자기 자신을 이루는 것을 알고 문제도 깨우치며 스스로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요. 기술이 실현해줄 겁니다.

    자기 자신의 주관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앎과 기록으로 본질을 갈아타 그냥 뜻만 이어받은 생명체가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크리톤(2017-10-21 23:11:54)추천 0
    인간이 스스로 모르는 것을 인간의 기술로 실현시킬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그 기술은 대체 무엇이 되는가? 가 의문입니다.
    그 다음 주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Loverror(2017-10-22 02:08:22)183.97.***.161추천 0
    원리는 인간에도 통용되니까요. 해석 못할 이윤 없죠. 굳이 불완전하게 뜯어고칠 필요까진 없지만.
    격렬한총잡이(2017-10-21 21:27:21)117.111.***.167추천 0
    우리가 남이가?
    댓글 0개 ▲
    奇香(2017-10-21 21:41:12)108.162.***.119추천 0
    나에 대한 정의를,
    '나의 자의식과 경험, 그리고 가치관을 통한 신념체계'라 해봅니다. 자의식은 씨앗이며 경험은 줄기이며 신념은 꽃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자의식, 경험, 신념 모두 변화에 대응합니다. 즉, 나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나이며 성장하는 나라고  해봅니다. 이전의 나에 변화된 값이 지금의 나이기에,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동치관계일 수는 없습니다.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나는 예외이지만).
    그리고 타자가 보는 나는 타자의  주관에 달려 있습니다.
    그대로라고 보든지 변했다고 보든지...

    나는 누구인가, 왜 나는 나인가...
    댓글 3개 ▲
    크리톤(2017-10-21 21:55:43)추천 0
    내가 보는 나든, 남이 보는 나든 보는 내가 있습니다.
    본다는 것은 보는 주체와 보는 대상, 그리고 그 사이에 본다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가 다 없어져도 남는 게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의문이 남습니다. 보는 나도 없고, 보이는 나도 없고, 봄도 없는데 거기에 무엇이 있을까....
    이게 뭘까....

    자의식은 씨앗이긴 하나, 나무의 씨앗이 아니라 기생식물의 씨앗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자의식을 갖고 있는 내가 신념을 가져봤자 그 신념이 옳은 것이 될리가 만무하겠습니다.
    奇香(2017-10-21 22:04:36)108.162.***.119추천 0
    나라는 것은, 자의식의 원형을 빼면, 변화에 대응한 반응값이기에, 본질은 없고 가상치만  남지요(다른 변화에 다르게 반응하게 되므로). 그래서 나라는 것은 하나의 가상적인격으로까지  치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률이란 발생하기전의 예측치이고 사건화되면 항상 고정값이 됩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것은 무상속에 있는 유상이요, 순간과 부분에 있는 의미이지요. 이것을 극대  혹은 극소화 하여  범아나 무아로 비약시키는 것은 나름대로 일리있지만 근본적으로 비약의 함정에 빠지게된다고 봅니다.
    奇香(2017-10-22 11:07:39)172.68.***.126추천 0
    그리고 존재는 인식하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성을 갖는 것이라고 봅니다. 존재는 즉자적 존재이고, 존재성은 대자적 존재라 하면 될까요? 존재성이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존재성을 가진다고 실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삭제]moovii(2017-10-22 18:45:27)182.211.***.53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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