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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가 처음 등장했을때..(그리고 지금도..)
계속 비교가 되는 작품이 있죠.
저 또한 그 얘길듣고, 지니어스 보고 관심이 가서 라이어게임을 본 1인입니다.
일단, 표절의 논란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흡사한건 인정합니다.
다만, 드라마와 예능의 차이정도랄까?
어쨌든 지니어스를 흥미롭게 보셨다면, 단지 재미를 위해서라도 라이어게임은
보실만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재밌습니다..시즌이 진행되면서 좀 이상해지지만)
어쨌든 제목과 관련된 최근 지니어스를 볼때 드는 생각이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특히 이곳 오유에서도 많은 분들이 우승자로 언급을 하는 '차유람'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우승을 논하는 그녀...
뭐랄까... 이것마져도 라이어게임의 주인공 '칸자키 나오'를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나 2회에서인가의 홍진호를 향한 바보같은 믿음, 혹은 5회차인가에서 이상민을 향해
진실된 대화를 나누고자하는 행동...그리고 최근화에서 그 순진함을 이용당하는 부분까지요
제작진은 분명 더지니어스를 기획함에 있어 라이어게임을 상당부분 참고했음을 생각하면,
어쩌면 차유람의 섭외 및 역할은 칸자키나오를 염두해둔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제가 PD라면 조작을 해서라도 홍진호를 준우승자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니어스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대본이나 조작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케이블의 한계상 시청률 및 이슈부분이 공중파에 비해 한계가 있다생각합니다.
(사실상 지금의 이슈도 놀랍다 생각합니다만, 공중파였으면 그 파급력은 훨씬 더 했겠죠)
물론 이렇게 되면 홍진호가 콩이 아닌 주작이 되는거 같아 이상하긴하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 만약
더지니어스 마지막회에서 홍진호가 준우승을 하게된다면, 이슈적인 부분..특히 오유나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우승자에 대한 얘기보다, 역시 콩신.황신..22 뭐 이런 글들이 더 흥할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홍진호스럽고, 더 이슈가 될것같습니다.
(실제로 더지니어스 방영전 홍보물에선 홍진호가 시민들과 대결하는데 계속 2등하는 모습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1등 : 차유람(라이어게임의 주인공 '칸자키 나오')
2등 : 홍진호(황신의 가호일지...혹은 제작진의 조작을 통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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