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항상 눈팅만하다가 고민이잇어서 많은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가입해서 글을쓰게되엇습니다 ㅠㅠ
일단 모바일이라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

어떻게시작하지.. 고민을 이야기해보겟습니다
일단 저는 24살에 동양공전 전기과를 졸업하고 학기중에 이회사로 취업을햇습니다 적성에 전기공사가 맞는다 생각을해서 고등학교도 전기과 대학도 전기과 전공을하고 전기회사에 취업을햇습니다 저희회사는 중소기업 수준의 회사입니다 직원은 10명? 남짓하구요 일하시는 현장 막노동 하시는분들이 20명 정도 되십니다 처음취업할때 전기공사 공무 로 취업을해서 본사아닌 현장사무실로 출퇴근을 하게되엇고 프로젝트가 많이잇어서 부산 고흥 남양주 등등 처음부터 출장을 많이가게되엇습니다 이제 입사 8개월쯤 되어가는대 저저번주부터 갑자기.. 야간 프로젝트 일하게되어서
밤10시까지 사무실출근해서 퇴근해서 집오면 다음날 아침6시? 정도 되어 조금자고 오후1시쯤 다시 출근을해서 5시쯤 퇴근을하네요 이렇게 주6일을 일하네요 토요일 밤만 휴무  이렇게 밤주야간으로 일을 게속 하다보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네요..
세금때면 월180 받고잇는대 이회사에 게속 충성해서 다녀야 할까요?  정말 내가 이돈받으며 밤낮으로 일하고 너무 힘든거같아서 아니면 원래 사회나온 사회초년생이 다그런것인지.. 나름 캐드자격증잇고 기능사잇고 기술사초급 잇고 산업기사준비중인데 요새 밤낮으로 일해 공부할 시간이없어서 이번시험에 붙을수잇을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뭐 야근하거나 출장가거나 한다고 월급을 더주는것도아니고 딱 고정입니다 연봉협상에대한 이야기가없고 인턴기간도없엇고 이렇게다니다가 연봉은안오르고 몸과마음만 상하는건아닌지 고민이됩니다 ㅠㅠ 원래 사회초년생들은 다들 이런 고충들은 안고가시는건가요? 제가 너무 나약한걸까요 ㅠㅠ
어쩜좋을까요 형 누나 동생 아저씨 아줌마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맞다 다른회사 부장님이 부르더니 구석으로가서 자기네회사로 오면 안되냐고 하는대 이런건 장난이게죠? 저는 에이 왜그러세요 하며 옷으며넘겻지만 맘속에담아두고잇습니다.. 하..나 너무소심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