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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랜 시작후 하루 한시간... 또는 삼십분..정도 하여 겨우 만랩찍고
탬랩 468겨우찍어 이제 공찾다닐 수 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중독이라며.. 퇴근 후 컴퓨터 가까이도 못가게 합니다..
어제는 와이프가 인터넷 쇼핑중 익스플로러가 자꾸 팅긴다며 겜임해서 그런거 아니냐며..
짜증을 내서 잠깐 내가 컴퓨터좀 보겠다고 하니.. 자기가 고친다며 컴퓨터를 꺼버리더군요..
오빠 컴퓨터 가까이 가면 또 와우한다며....ㅠ.ㅜ
가끔 와이프가 친구들이 아들(8개월임)보고 싶다고 친구들이 나오라해서 같이가자하면
'오늘.. 사무실에서..상무가..나한테.... 이래서... 기분이 꽝이야..집에서 좀 자야겠어.. 후.. 스트레쓰~~!!'라고
뻥치고.. 띠리리~ 문닫는 소리와 동시에 전사로 변신! 평작 및 공찾 고고싱!! 합니다..
사무실 보안때문에 인터넷도 막혀서 가끔 IP바꿔서 오유만보고 중앙회 전산실서 전화오면
죄송하다하고 다시 IP바꿉니다.
그러곤 폰 와우 정정실 들어가서 오늘 겜임하면 어디인던서 뭘 먹을까~~
평판은 어디걸 올리까~ 하고 검색질 합니다.. 물론,,, 집에가면 못하지만요...
오늘도 연말 결산 및 수정예산,,,,, 등등으로 휴일임에도 사무실에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늦게끝난다 뻥치고 껨방이나 갈까....' 생각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였답니다..
저... 중독인가요....ㅠ.ㅜ 겜임하고 싶어 죽겠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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