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 왕국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나타난 시병과 플레지아의 야욕에 위협을 느끼고 북쪽 변방국인 레그나 페록스와 동맹을 맺습니다.
그 직후 모든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이리스 왕실의 보물, 파이어 엠블렘을 노리는 플레지아와의 전쟁이 발발하고, 이리스의 여왕, 에머린이 희생된 뒤 플레지아의 미친 왕, 갱렐의 죽음으로 전쟁이 끝납니다.그 전쟁이 끝난지 2년이 흐른 현재, 바다 건너 바름 대륙의 정복자 바르하르트 황제의 침략에 대해 레그나 페록스가 이리스에 지원 요청을 하여 선발대의 상륙을 함께 저지합니다. 이 전투에서 바름 제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서는 군함과 군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꺼림칙하지만 플레지아와의 회담을 갖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작하기 전에 전직하는 캐릭터들을 살펴봅시다!!
그런데 이번엔 꽤 많아요... 왜냐하면...
드디어 마스터씰을 상점에서 무한정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예!!!!
원래대로라면 돈이 부족하거나 그래서 몇개 못 사는데... 돈 주는 DLC치트가 있는 저에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죠ㅎㅎ
첫번째 타자는 스미아입니다ㅎㅎ
코델리아 때랑 똑같아서 더 설명드릴게 없네요ㅎㅎ 역시 다크 플라이어로 가서 질풍신뢰를 노립니다
그 다음은 마법사 리켄입니다
클레릭이었던 리사가 진급할 때랑 현자 클래스가 겹치네요ㅎㅎ
리사를 현자로 올려줬으니 리켄은 다크나이트로 가봅니다.
다크나이트라고 해서 밤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하는건 아니고 -ㅁ-
칼 들고 마법쓰는 마검사 쯤 됩니다ㅎㅎ 칼도 좀 쓰라고 힘 쪼금 올려주고 상당히 튼튼해진게 보이네요. 근데 그래봤자 마법으로 굴릴겁니다
그리고 다음은 대망의 도니!!
용병인 도니가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는 용사와 보우나이트가 있네요. 보우나이트는 스킬 구성도 좀 그렇고... 별로 쓰고 싶지 않은 클래스입니다.
보우나이트가 배우는 활죽이기 라는 스킬은 나중에 페가수스 나이트가 될 수 있는 딸에게 넘겨주면 매우 좋긴한데..
개인적으로 도니가 물려줄 수 있는 스킬로는 양성장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활죽이기를 얻으러 보우나이트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ㅁ-
그대를 처음 본 순간 - 칼릴 지브란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
그토록 익숙하고
그토록 가까운 느낌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 천 배나 더 깊고, 천 배나 더 애뜻해졌을 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운명,
우리 둘은 이처럼 하나이며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는 없습니다.
What is Success?
To laugh often and much;
To win the respect of intelligent people and the affection of children;
To earn the appreci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leave the world a bit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
This is to have succeeded.
- Ralph Waldo Emerson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얻은 것이 아닌
그 사람이 준 것으로 측량된다.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는 사람이란
무엇하나 새로운 것을 하지 않은 사람을 뜻한다.
인생은 지겨우면 길고
충실하면 짧다
인간성에 대해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우리는 인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