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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제는 푸팟퐁커리를 해서 신랑 입에 밀어넣었다 신랑은 "너 왜 그래! 왜 나를 방해해!" 부르짖었다 나는 한 손에는 차갑게 번뜩이는 금속을... 카레묻은 숟가락을 잡고 한 손에는 신랑의 멱살을 잡고 물었다 "당신... 작년에 내 입에 강제로 치킨 물렸던거 기억나지?" 신랑은 고개를 돌려 내 시선을 피했다 "모, 모른다! 그런거 기억 안 나!" "...진짜 기억 안 나?" "...기억 안 날껄...?" ...마누라를 농락하다니... 나는 주저하지 않고 뻘겋게 벌어진 그 틈으로 금속을 여러번 쑤셔넣었다 신랑은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아니, 말할 수 없었겠지 이미 그 입은 카레 반 공기로 가득차 있었으니...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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