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거점으로
각대학이 독자적으로
혹은 연합해 시국선언을
이어나가고 있는 와중에,
검찰수사중 관련의원은 탈당하고
 처음에는 단독범행으로 마무리짓던 검찰이 
엄동설한에 파인애플 자라는소리 말라
 진정을 넣으니 '우리가 다시캐봤더니
공범이 있었음.' 옛다 비서하나추가. 
이렇게 수사를 마쳤네요.  
떡검떡검한다지만
정도가있는것 아닙니까? 

이번 디도스사건은
엄밀히 말하자면 선거공작이고
선거공작은 현 국가체제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선관위 홈페이지를 다운시킨게 체감적으로 
부재투표용지를 모조리 특정인으로 찍어 
투표함에 몰아쳐넣는것보다 
약하게 느껴진다?
대한민국이 투표없이, 선출없이, 
체제가 이어지는
독재국갑니까? 
선거에 관련된인물이 국민들의 참정권을
 무시하고 나아가 투표자체를 무위시키려 
방해했다는건 정말 심각한일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모바일.태블릿.PC로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고,
선관위홈페이지에 테러를 가해
 혼선과 마비를 야기시켰다는건
21세기식 선거공작이라고 
비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깨어있는 오유분들이라면
사태의 심각성을 알겁니다.

치기로 선거를 공작한다는건
있을수도없고 감히 생각도
못할일입니다.
하물며 국회의원 비서씩이나되는 인간이 
빚져가며 치기로 선거공작을 했다구요?

로그파일이라도 공개하라는
요구는 왜 매번 묵살합니까?
수사권침해라고 개소리좀
작작해대.

단독범행이라고 떠들다
시국선언하고 진정이 하늘을
찌르니 겨우내놓은게
업체포함 공범이 더있음? 

소시오패쓰같은것들이 별 해괴한 짓거리를 다해도
냅두니 이젠 체제전복까지노려?

애초에 이렇게 심각한사안을
특정시사토크에서 제일처음 의혹을 제기했다는게 코미디고
그렇게 겨우 갖다대주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뻘소리를 해대, 이건뭐 수사능력이 백치미를 뿜는건지
누군가를 비호하는건지 종잡을수없는 검찰이 하이유머고 그검찰이 국민과 국가를 수호한다며 전방위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것에서
대형스탠딩코미디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