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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남은시점에서 적용가능한건데
3인팀 3개를 짭니다.
나는 무조건 3팀에 다들어가고, 승리시 3명의 상금분배는 4:3:3 우승자 4로 한다는 계약을 포함하는 3인팀 3개요.
그리고 그 게임 종반전에서 이 사실을 밝힙니다.
그 게임은 이미 종반이므로, 내 선택에 어느팀 1명은 무조건 지는 상황.
이 상황에서 내 요구조건은. 가넷은 모두 내가 관리한다. 어느팀이 우승하던, 가넷은 처음 계약에 의해 분배되므로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주최측에 넘어가는 가넷수가 줄어드니까 결과만 보면 내가 관리하는게 이득이다.
지금 이상황에서 탈락자가 나는 상금이 없으니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모든 가넷을 주최측에 써버리는 방해전략이 나올수 있으니 이편이 이득이라는것을 어필하고,
그게임에서 1명 탈락시킴
그럼 팀이
1:2:2 팀이 나옴.
이제 2명 남은 팀가지고 이제 배분 비율을 조정하는겁니다.
내 배분 비율을 늘려달라고요. 우승자 4:3:3인데. 내 지분을 1 포함하고 3:3:3으로 나누자. 이런식으로 밀당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내 비율을 70%까지 늘리는겁니다.
70%까지가 되는 이유는
2인팀 2인팀 1인팀이 있는데,
현시점에서 1명 남은 팀은 무조건 탈락 확정임.
그사람이 지분 30%를 나에게 무조건 양도한다는 조건하에서 나는 70%의 최종상금을 획득 가능하니까. 이를 이용해서 양팀을 흔드는겁니다.
서로 양팀이 배신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게임에 풀린 모든 가넷은 내가 쥐고 있지요.
제가 딜러에게 이를 지불해서 1명남은팀의 승률을 올린다면 2:2:2 싸움을 해도 유리하고,
아니면 2명남은팀중 1개팀을 가넷으로 포섭해서 밀어줘도 되고요.
이렇게해서 2:2팀 혹은 2:1:1 상황을 만들면 게임 끝입니다.
나는 가넷을 다 쥐고있고, 내가 움직이는 방향에 의해 게임 판도가 크게 결정됨. 왜냐하면 나는 모든 팀의 정보를 다 쥐고 있기 때문이죠.
최종목표는 준우승입니다.
제가 우승을 하면 최초 계약으로 30%를 줘야하는 사람이 무조건 나옵니다.
7명상태에서 처음으로 떨어진 사람은 나머지 2명중 1명이 우승할경우 30% 상금을 준다는 계약을 유지한 상태로 게임을 탈락했고,
이미 탈락해서 그 계약은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종 목표는 1명에게 모든 상금을 몰빵하고 그 사람과 저의 수익배분을 최소 3:7 혹은 그이상으로 맞추고 전체상금의 70%이상을 받으면서 준우승.
설령 이 전략이 실패하더라도. 이미 처음 3인팀 3개를 짤때 만든 계약에 의해서 전 최종 상금의 최소 30%는 챙길수 있습니다.
그이후의 협상 과정에서 30% 배분이 어느정도는 늘어나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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