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역시 오유에서 거의 눈팅만 하지만 그래도 예전 인포메일 시절부터 오유에서 오랫동안 웃고 울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항상 오유를 보면서 생각한 것이 정말 다른 곳과는 다르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같아..
항상 오유를 보면 아늑한 기분이 드네요...
요즘들어 오유에서 가슴 따뜻해지는 사건(?)도 여럿봤구요...ㅎㅎ
그래서 생각만하다가 이 참에 그동안 생각만하고 지나쳤던 오유분들을 위한 조그마한 정성(?)을 드리려 합니다..
항상 웃음과 감동을 받기만하던 저였기에 이제 오유 여러분께 나누고 싶은 생각이 문득드네요...
무엇을 나눌까하다... 이제 곧 설날이 다가와서 연하장을 보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이메일 연하장말구 진짜 연하장이요.... 아무래도 받는 기쁨이 더 크지 않을까해서요...ㅎ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받으신 분중... 여유가 되시는 분은 나중에 제 연하장을 잘 받았다고 사진 등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할께요...ㅎㅎ 답장받는 것 만큼이나 기쁠꺼에요..ㅎㅎ
이 글이 베오베를 갈지 안갈지 과연 많은 사람들이 볼지 안볼지..
또 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께 보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더 이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ㅎㅎ
되도록이면 설날전으로 도착하도록 딱 2월 14일까지 이메일 보내주신분께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제 이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받고 싶으신분들은.. 제 이메일로 주소와 이름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제게 이메일 보냈다고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확인하기 쉽게 댓글에 보내신메일주소도 써주시면 감사...ㅎ)
이메일 제목에... '오유에서 보고...' 나 '연하장 보내주세요..'등
제가 찾기 쉽게 '오유'나 '연하장'이라는 단어를 써주시면 감사할께요..ㅎ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지금 현재 우리 시대가 개인정보에 관해 민감하다보니;;;
조금 걱정 되시는 분들은 이름 대신 닉네임을 보내주셔도 되요ㅎ 그럼 그 닉네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도 꼭 집이아니어도 오유님들이 받으실 수 있는 곳으로 알려주셔도 됩니다..ㅎ
그리고 꼭 썼으면 하시는 내용이나 말들을 메일 보내실 때 같이 써주시면
꼭 연하장에 담아서 보내드릴께요^^
(예를들면... '이번년도에 취직시험을 보게되는데 응원 한마디 부탁해요..' 이런 말들..ㅎㅎ)
주소와 성함을 리플에 달아달라고 하려다 부득히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메일로 받기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비록 여자도 아니고..ㅋㅋ
예쁘게 꾸미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싼 연하장도 아니지만... 정성과 성의로 생각해주시고...
나눔이라는 마음이 오유 여러분께 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
신청 양에따라 하루 혹은 이틀에 한번 꼴로 보내고 리플로 알려드릴께요^^
신정에 비해 좀 늦은 인사겠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운영자님도 보시면 부끄러워마시고 신청해주세요..ㅎㅎ(여자가 아니라 죄송하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