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늦은 저녁에 만났는데 날이 참 좋았음..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부는..그런 날씨였음..
제가 맥주는 어찌어찌 먹는데 소주는 진짜 과학실 알콜램프 마시는거 같아서 못먹는다고 말하니
첫 만남에 조금 머뭇거렸으나...
절대 다른 의도는 없이 나는 지금 이 여성을 구해하기때문에 할 수 없이 이런 행위?를 하는거다는...개뿔...
좋았음...........
아시다시피 난 약간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라 볼에 뽀뽀를 해주니 그저 좋다고 빙구처럼 히히히 거렸음;;;
무튼..거기까지가 첫 만남이였음..
너무나도 말도 안되는 하루였음..저렇게 이쁜 여성과 소개팅 하루만에 볼에 뽀뽀를 받아내는 엄청난 성과를 낸거임! 내 인생에 일어날수없는 일이 일어났던거임...
...맞음..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거임..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