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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벤피카의 신성 헤나투 산체스(18)를 영입했다.
뮌헨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벤피카 소속인 산체스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67억 원)"라고 공식 발표했다. 4,500만 유로(600억 원) 옵션이 포함돼 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 11이나 발롱도르 수상이다.
산체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빅클럽의 주요 타깃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미드필더다. 제2의 아르투로 비달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공수 능력을 겸비, 롱패스와 중거리 슈팅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뮌헨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오랫동안 그를 주시해왔다. 국제대회에서 이름이 알려진 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역동적이고 투지가 넘치며, 기술이 뛰어나다. 우리팀 전력을 강화해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애초 산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했다. 그러나 뮌헨이 깜짝 가로채기에 성공했다.
출처 | http://interfootball.y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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