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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5807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203
    조회수 : 13263
    IP : 61.106.***.86
    댓글 : 4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2/28 09:48:17
    원글작성시간 : 2005/08/02 19:03:4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807 모바일
    제일 바람직한 발전모델 된 'KOREA'

    제일 바람직한 발전모델 된 'KOREA'


     





    [국정브리핑 2005-07-22 10:47]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결코 잃지 말아야할 것을 하나만 꼽으라면 '꿈'이라 생각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위한 바탕이 '자신감'입니다.


    한 개인의 길과 국가의 길이 다르지 않으니


    나라의 미래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이는 없습니다.


    타인이 보기엔 참으로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데 언제나 스스로를 비하하고 그 사실을 모른다면 더없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최근 읽은 책 중에 세계적인 석학이자 언어학자로 행동하는 지식인의 표상으로 수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MIT 노엄 촘스키 교수가 한국에 대해 한 얘기를 보고선 무척이나 놀랬습니다.

    미국의 이라크전쟁이 한창이던 때,


    촘스키 교수는 미국의 침략전쟁을 통렬히 비난하며


    현대 세계체제가 제3세계 서민들을 수탈하는 야만의 길로 향해가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당시 강의 중에 "교수님께서 바람직한 발전의 모델을 이룬 나라가 현실세계 중 어디라고 보십니까?"란 학생의 질문에,


    촘스키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한국(South Korea)입니다.


    한국 국민들은 제국주의 식민 지배를 딛고 일어나서, 다른 나라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동시에 독재정권에 항거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이룩해냈습니다.


    세계 최고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보급률을 자랑할 정도로 첨단 기술이 온 국민들에게 골고루 퍼졌고,


    2002년에는 네티즌의 힘으로 개혁적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할 정도로 풀뿌리민주주의가 발전했습니다."


    <주식회사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p177-178,이원재 저






















    나라를 잃고서 방황했던 일제 35년의 시간,


    300만 명의 사상자와 국토의 대부분을 잿더미로 만들었던 전쟁을 딛고


    불과 반세기만에 경이로운 경제기적을 창출하며


    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에 오른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그토록 어렵다는 경제기적과 민주화의 기적을 동시에 일구어내며


    전 세계 개발도상국들이 발전의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전쟁 속에 폐허가 되었던 대지에는 불과 수십 년 만에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초고속 인터넷망이 깔렸고,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핸드폰 3대중 1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20세기 기술진보를 이끌었던 반도체에 관해서 전 세계 수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2002년에 열렸던 월드컵에서 이 나라의 국민들은 거리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작은 땅덩어리에 전국 곳곳에서 700만 명이나 되는 시민들은 붉은 색 옷을 똑같이 입고서 거리에서 응원을 펼쳤으며,


    번번이 세계무대에서 무릎 꿇었던 이 나라는 축구사에 다시없을 드라마틱한 월드컵 4강의 기적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인들은 그 기적 이상으로 그들이 보여준 폭발적인 열정과 평화로운 거리응원에 감동의 환희 그 이상을 느꼈습니다.

    이 나라가 다름 아닌 우리들의 'KOREA' 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한국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은 다름 아닌 20세기 한국이 걸어온 길이라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한 편의 소설이라고.


    누구에게나 아픔과 고난이 있지만


    그것에 머무를지 아니면 더나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로 삼을지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단 하나입니다.


    지난 세기 기적을 창출했던 것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 하나뿐입니다.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실렸습니다.

    국정넷포터 장래혁([email protected])

















    <장래혁님은>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의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과학전문지인 <사이언스타임즈>와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에 '뇌 연재기사'를 게재하는 등 뇌(Brain) 전문기자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르의 희망찾기]



    BGM

    Yuriko Nakamura / Missing U (여름향기)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MSN & E-MAIL = [email protected]


    ☆ 성선임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한류스타인 성선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은하수 - 1995년 강원도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서 촬영된 사진.




    소원을 가슴에 품고 있나요?






    비를 좋아해요 빗소리와 유리창에 떨어지는 비를...


    100여년 전 광개토대왕비




    <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토속신 섬겨>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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