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구여~
마니 좀 퍼트려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 드립니다...(__)

저희 아버지, 어머니 교통사고에 대하여 글을 올립니다.
7월31일 충북 제천 월악산 입구에서 있었던 교통사고에 대해서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녁식사 비빔밥을 드신후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월악산 반대방향으로 차를 운전 하였습니다.
월악산 입구라 등산객및 현지인들이 도로 갓길로 걸어 다니는 사람이 많고 편도1차선이라서
싼타페(아버님 차) 시속 30 ~ 40k 로 주행을 하던중 입구에서 1km 떨어진곳 마을에서
합류되는 삼거리에서 상대방차가 갑자기 나온것을 미쳐발견을 못하고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시간은 밤 9시10분에 발생 하였습니다.

아반떼 승용차는 전조등, 라이트, 편도 1차선에 진입하겠다는 표시로 깜박이도 켜지않고 진
입을 하였습니다. 싼타페의 조수석 앞범버와 아반떼의 운전자 쪽 앞바퀴 부분과 충돌을 하면서
충격으로 중앙선을 침범 하여 마주오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충돌후 정지 하였습니다.

아반떼가 전조등 이라도 켰다면 차가 나온다는 것을 알았을것이고 편도 1차선 직진하고 있는
싼타페가 우선 차량 임에도 불구하고 아반떼가 좌우를 살피지않고 진입을 하여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행이도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십니다.
부상자 ( 싼타테 운전자 외 1명 , 아반떼 운전자 외 1명 오토바이 운전자 1명 )
주위에 목격자의 진술서를 받아 경찰서에 제출 하였습니다.
싼타페 운전자와 아반떼 운전자는 음주를 하지 않았고 아반떼 운전 차주는 음주를하여
친구분이 대리로 운전을 하였고 자동차 보험도 가입이 안된차입니다.(차주께서...)
아버지께서 경찰서에 사고 접수했고 제천 경찰서에 사고 접수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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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제천 경찰서에서 싼타페 운전자가 가해자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유는 밤 9시10분에 싼타페가 편도 1차선을 차선이 좁아 30 ~ 40k 전조등및 라이트를 켜
고운행을 했는데 상대방 차량은 아반떼 승용차가 전조등및 깜박이 표시를 안하였더라도 사
고 지점은 삼거리 교차로라 아무리 직진 차선이 우선이라하지만 교차로이기때문에 무조건
전차량은 정지하여 살피고 출발 하여야 하기때문에 싼타페 운전자가 잘못이라고 합니다.
아반떼 승용차는 마을에서 나오는 중앙선이 없는 좁은 도로 (합류도로)인데 그래도 아반떼 승
용차가 앞부분을 먼저 내밀어서 아반떼 앞바퀴를 부분을 박았기 때문에 싼타페 운전자가 가
해자고, 아반떼 운전자는 피해자라고 제천 경찰서 사고담당자 정XX 경장님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아반떼의 전조등및 라이트 켜지 안는 것은 별도로 처리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조등 및 라이트를 켜지않은 것은 문제 발생의 원인이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데
제가 생각을 하여도 이해가 가지않고 편도1차선이든 사차선이든 직진 차량이 우선인데 그리고
모든 월악산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차량들은 1km 전 삼거리 교차로에서 모두 정지 하였다가 출
발을 하여야 합니까?
아반떼 운전자는 보험도 안되고 차주는 자동차 보험을 들지안아 저희에게 다 뒤집어
보험금을 탈려고 하는 경찰에게 약간의 뇌물 혹은 그 지역 사람이 사고가 났다고 해서 서로
감쌀려고 하는 의심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이의가 있으면 이의 신청을하라고 하지만
믿을수가 있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제가 나름데로 경찰서나, 교통방송 전문해설가 동부화재 소비가상담실 조언을 여쭈어봐도
우선 편도 1차선의 삼거리 교차로라 하여도 싼타페 차량이 직진을 운행중이기 때문에 우선권은 싼타페에 있다고 합니다.
8 : 2 하지만 밤 9시에 아반떼 차량이 전조등 및 라이트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다면 아반떼
승용차에게 모두 책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천경찰서 서장님께서 꼭 진실을 말씀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정확하게 피해자 , 가해자를 가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가해자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8월5일 지금 충주에 가는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