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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사이트가 밖에서 씹선비 소리를 듣게 하는 주된 요인이 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네, 그런것 같습니다.
현재 여기저기서 우리가 사람으로 봐왔던 이들이
등을 내주니 통수를 때리고 칼을 꽂고 있습니다.
분하고 날뛰고 싶은 마음 왜 다르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말했죠.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는 건 절대 안되는 일이라고.
그렇게 빗나간 길로 폭주하는 사람들을 보며 규탄하고 손가락질 했던 우리는
적어도 그러면 안됩니다.
누군가 내게 날조된 사실을 들이밀며 손가락질 하고 비하한다고 해서
그래, 나 그렇다!
하며 그 구덩이에 빠져 똥무더기를 구른다면
그저 그들의 날조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 뿐입니다.
이기야? 노?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오늘만 봐주자? 다들 이해하자?
우린 그런것들을 이해하지 않으며 쳐내왔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꺾일 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것도, 휘어지지 않을 지언정 꺾이지 않는 것도
썩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여시도, 정의당도, jtbc도, 오유도
나는 아닙니다.
우린 누구에게도 배신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을 배신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단지, 흉내라도 말입니다.
혹 가르치려는듯 하는 말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어조를 더 다듬으려 했지만 부족한 글솜씨라 제일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