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에 첫글 올려보는(짧아서 슬픈) 남징어입니다!
(이미 금요일인데 지난 주말 착샷인건....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5/16 토요일입니다.
흰색 반팔티에 슬랙스, 츄바스코 아즈텍으로 심플하게 맞췄습니다.
낮에는 좋았는데 저녁에는 많이 쌀쌀했던 기억이 나네요.
들고 있는 맥주는 데스페라도스입니다.
(자세가...영 아니네요. 쭈구리)
5/17 일요일입니다.
맨투맨에 반바지에, 또 츄바스코네요.
편해서 진짜 좋아요! 올 여름엔 아무래도 저것만 신지 않을까 합니다.
맨투맨은 프린팅이 특이하면서도 이쁜...(제생각) 그래서 좋아라 합니다!
맥주는 페일에일이네요. 안주는 깔라마리구요! 야외에서 먹어서 좋았습니다.
+덤
쌀쌀했던 화요일입니다.
청청+닥터마틴 워커로 나갔다 왔습니다.
저 워커는 전역하자마자 사서 5년 넘게 신고있네요. 정말 좋아하는 신발이지만... 버릴 때가 가까워 온 듯 해서 슬픕니다 ㅜ
마무리를...어떻게 해야 하죠?
패게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