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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aw_15760
    작성자 : 비야파
    추천 : 1
    조회수 : 438
    IP : 124.28.***.19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12/26 05:32:02
    http://todayhumor.com/?law_15760 모바일
    고소하라고해서 할껀데 처음이라 조언좀부탁드려도될까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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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우선 이야기부터 풀어볼게요. 징징글일수도있어요. 죄송해요
    좀 말이 서툰점있고,단어선택부족한점 이해좀부탁드려요.
    (수x가게는 당구장이랑 가족끼리하는겁니다.) 
    12.7 - 제가 알바를찾다가 수x 알바를 모집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집도 10분정도 걸리길래 이알바를선택했죠
    이 날 사장이랑 면접이있었는데 첫인상이 너무좋았어요. 되게 잘해보였거든요
    이야기를하다 알바를하겠다고 말을했죠.
    좀이상한게 전에 알바하던곳은 계약서같은거 적고했는데 여긴안적더라구요.
    알바타임은 화~금 6시부터 11시,주말 11시부터 새벽5시(나중에 주말은 풀타임으로 바꼇어요 6시부터 5시까지) 
    출근은 17시30분부터하라고 해놓고 시간은 사진에서보심과같이 18시로 적으라고했었죠

    12.8~25 일까지 일을했어요. 
    그런데 처음 15일정도까지는 그사장에대해 제가잘몰라서 하라는데로 계속했죠
    그후부터는 자꾸 딴지를 거는게 느껴지는거에요.
    저는 다른알바생한테 배운거 그대로했죠 아는게없었으니 
    계속 사장이 알려준것도없으면서 뭐해야한다 어떻게해야한다 계속이야기하는거에요
    처음엔 그냥 알겠다고 이야기를했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거에요.
      
    어떤날은 아예 알려주지도안았는데 왜안했냐고 저한테 자꾸 뭐라고하는겁니다.
    또 사장은 자기지인들왔다고 앉아서 같이 술먹고 좋다고 놀고있고  저는 홀서빙 혼자였어요
    그냥 가게가 손님들로 전부차있고 벨계속 울리고하는데 혼자 너무감당이안되서 죽겠는데 도움주기는커녕
    오히려 더 뭐라고하더군요. 이날이 금요일이였는데 약속이 11시에 있었는데 계속안보내주는거에요 
    자기가혼자일해야하니 좀더하다 가라는거에요 그래서 그날은 12시넘어서 갔었구요.

    또 그 다음주에 전에하던 알바생이 가게에 왔었는데 생일이였나봅니다. 사장이 그냥 술,안주 다공짜로해주라는겁니다. 30분전까지만해도 
    저한테 종이한장 아껴야한다면서 잔소리를해댔는데.다음날은 아예 모르는사람이 생일파티하는데 그냥 술주고 계속 그러고 저한테는 그냥 아끼라고만 말을하니 속이 답답했습니다.
    이날도 엄척 바빴는데 사장은 그냥 지인들왔다고 좋다고 같이앉아서 술먹고 도와줄생각도안하더군요.  
    그래서 이다음날 관두겠다고 23일까지만 일하겠다고 7일정도 여유분을둬서 이야기를했더니 적어도 2주는달라고하면서 31일까지 일을하라는겁니다.
    제가 알겠다고 그럼 31일까지만 하겠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때부터 참 사장이 쌓여왔든게 터지면서 너무 싫어져서 뭐라해도 그냥 알겠다고 대답하고 저할것만했습니다.

    그리고 25일 초반에 10시까지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했습니다. 그러다가 10시쯤 갑작스레 사람이몰려서 금방 풀테이블이되었는데  
    11시 쯤다되가서 사장한테 전화해가지고 약속이있어서 이제가봐야하는데 교대홀알바가없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저번주도 없어서 당구장알바생끌어다씀) 사장본인은 알고있는데 모르는척하면서 아 오늘 알바생없는날이였지? 이러면서 12시까지 더 하다가 가라는겁니다. 저은 어차피 관둘생각이여서 
    아예 막나갔어요 그렇게는 못있겠다고 친구 계속기다리고있다고 이야기를했더니 막 뭐라고 하면서 기다리라는겁니다. 
    결국 기다리다가 사장와서 이야기좀하자고해서 갔는데 사장이먼저 18시부터 계속 손님없어서 놀다가 지금 좀바빠지는데 그거 더길게못해주냐고 
    말을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사장생각은안하냐고 말하길래 저도 화나서 더못하겠다고 오늘까지하고 관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관두라고 
    하면서 당구장가보라는겁니다 당구장가보니 사장남편이 또 저한테 같은말하더라구요 여태 놀다가 그거 시간좀 넘었다고 좀더일못하냐고 무라고하면서 그만두라고 하길래 알았다고했죠 
    알바비 얼마나 받냐고하길래 기록해놨으니 언제까지 줄거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장 남편하는말이 알바비 주긴줄껀데 언제줄껀지는 모른다면서
    최대한 늦게 줄거라면서 니가 고소장 쓰면 그때주겠다고 이렇게말하길래 고소장쓰겠습니다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20151225_234126.jpg
     
    12/19일 토요일날도 18시부터 07시까지(손님이계속 있어서 마감시간이 좀걸렸습니다 월래는 05시까지) 오픈부터 마감까지다했는데 사장말론 자기는 7시까지 쳐주는 그런거없다면서 뭐라고하길래 짜증나서
    그냥 사장보는앞에서 지우면서 5시까지만 적은거에요
     
    진짜로 제가 글 재주가 없고 막생각이나는대로 적기도했는데 계속모니터링 하고있을테니 혹시 이해안되시는부분있으시거나 궁금하신부분있으시면 
    바로 이야기해드릴께요 

    진짜로 정말 고소하면 알바비준다고해서 정말로 하려고하는데 처음이다보니 잘몰라서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또 이외에도 제가 알바할때 근로계약서같은거 안적었는데 이런것도 고소할수있을지 혹시하면 절차가 어떤지 좀 물어보고싶습니다.


    출처 본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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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26 09:36:01  182.213.***.247  도진아밥먹자  40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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