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금토일월 이렇게 3박4일 일정이고요,
금요일 오후6시 비행기 출발
월요일 오후2시반 출발입니다!!
금요일은 가도 뭐 아무것도 못할거같아서
잠만 자려고 하카타역,기온역 근처 야마모토 료칸..
둘쨋날은 유후인 에노키야 료칸,
셋째날은 도미인 캐널시티로 숙박을 정했어요!!
엄마가 돼지냄새 많이나는거, 덜익은고기...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시고 생선류는 좋아하세요.
소고기는 잘 익고 냄새안나는건 좀 드시고요 ㅠㅠ
먹을게 젤 걱정입니다. 돈코츠 라멘을 못먹을생각에
벌써부터 눈물이 ㅠㅠ
1일차는 도착하면 거의 9시경인데 잠깐이라도 할것이 있을까요?
2일차엔 유후인 가기전에 야나가와에서 뱃놀이 하고
유후인을 갈까..하는데 너무 힘들까유 ㅠㅠ
3일차에는...유후인에서 하카타로 오는시간이 몇시쯤이려나 모르겠지만, 해변도 가보고싶고 타워에서 야경도 보고싶고..캐널시티구경도..이거는 다 못하겠죠 ㅠㅠ
4일차는 또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엄마랑제가 카톨릭신자니까 성당에 아침7시 미사를
다녀와볼까...싶기도 하고 @_@
엄마 불편하지 않게 잘 인솔(?)해서 먹는거 잘드시고
잘 놀다오고싶은데....
잘 아시는 분들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일본어는 할 수 있어서 언어문젠 괜찮은데...
초행길이 많다보니 무섭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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