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을 상납 받고 계신 뼈개냥이 입니다.
개냥이 인증샷
태어난지 3주차쯤에 꼬물꼬물상태
떡실신1,팔배개할려는 꼬물1,덮칠려는 꼬물2
뽀뽀하고 싶어지는 분홍 입술....!
뽀뽀하고 싶어지는 분홍 입술 2
4주차쯤에 캔을 본 눈빛! 하지만 안줌! 엄마냥에게 몰빵해줌!
더불어 살고 있는 터줏대감 황구입니다. 애교가 넘치죠! 2~3살
황구의 아빠견, 4~5살, 사람에 따른 호불호가 확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접니다....
점심시간에 황구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 힘이 장사중에 장사!!
75키로의 거구?인 저도 끌려 갑니다.
워낙 까불어서 사진찍기 힘든데 어쩌다 건진 제대로 서있는 사진!!
똥을 엄청 싸는 녀석이라 뒤에 사진에 떵이 찍혔네요..ㅠ.ㅠ 물론 하루에 한번 치워주고요... 산책가는 날은 떵을 밖에 풀밭에 지뢰설치합니다.
비가 이틀인가 삼일 오던 날이라 산책을 못가서 떵이 쌓였....
백구와도 산책!!
뼈냥이 덕분에 난생처음 베오베도 가보았네요.
어제랑 중복되지 않는 사진들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어제 조언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잘 키우고 있습니다.
교통은 불편하지만 시골아닌 시골회사의 장점은 이것뿐인것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