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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1572
    작성자 : 이영애
    추천 : 12
    조회수 : 1662
    IP : 220.79.***.14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0/05/30 23:18:38
    http://todayhumor.com/?readers_1572 모바일
    Predictably Irrational - 댄 애리얼리
    댄 애리얼리 지음 / HarperCollins / 2010.05.01 / 정가 10,400원
    댄 애리얼리 지음 / 장석훈 역 / 청림출판 / 2008.09.05 / 정가 13,000원

    고전경제학과 표준경제학의 중요한 전제 중 하나는
    인간은 (또는 시장 참여자가) 합리적 이성을 토대로 비용과 편익을 가늠하여 의사결정을 한다는 가정입니다.
    이 같은 전제는 경제활동이나 경제현상을 자연과학의 연구 과정, 즉 예측 또는 분석하기 좋은 수단이지만
    자연과학과 달리 경제학은 어떠한 법칙을 정립하거나 명제에 객관성을 띈 일반화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개별 주체, 혹은 단체(집단)의 의사가 너무나 다양하며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가치, 사회규범 등에 의해 자신의 비용과 편익을 과감히 버리거나 취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실험과 결과물의 외삽,
    인간의 행태(Behavior)가 아닌 행동(Action)을 연구하는 '행동경제학'이라는 분야는 경제학의 큰 틀에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경제학자 댄 애리얼리는 과감하고도 기발한 실험들을 감행합니다.

    다양한 실험을 일련의 과정을 거쳐 기록한 'Predictably Irrational' (번역서 제목:상식밖의 경제학)은
    사고보다는 실험을 통해 비이성적인 인간의 행태를 기술함과 동시에 그러한 행태를 보이는 원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왜 가장 최선일 수 있는 방법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가?
    비용과 편익에 대한 인간의 합리적 의식이 왜 흐려지는가? 등 경제학과 관련된 가설 이외에도
    행동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둔 실험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게임이론을 숙지하고 있거나 각종 행동경제학 서적을 구독한 분이라면
    이러한 실험들이 기발하거나 독창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학의 큰 축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노벨경제학 수상자를 배출한 행동경제학을 가볍게 훑어보기에
    적합한 분량, 적절한 위트와 길지 않은 호흡의 문단, 작가의 개인사를 엿볼 수 있는 재미 등이
    이 책의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인간행동에 관한 연구는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을 통해 스스로의 모습과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인간행동의 수수께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떄문이다.

    .. 노벨 수상자인 머리 겔만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 입자가 모두 사고를 할 줄 안다면, 물리학이 얼마나 어려워질지 생각해보라. "
    이영애의 꼬릿말입니다

    2006/01/04 00:48:11
    Bara Vi

    tanker pa minnen som vi har, du och jag …



    2005/10/23 18:54:57

    이번 그림을 마지막으로 한달동안은 못그리겠네요..^^;
    제 요상한 그림에 추천을 아낌없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2006/05/31 10:59:37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 의 객원싱어 '호란' 입니다.
    멋진 음색을 갖고있는 가수이고.. 아 물론 클래지콰이 모든 멤버분들이 그렇지만요^^;




    2007/06/03 00:54:58

    해적선 '플라잉 더치맨'의 문어선장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 세기의 정점에 있던 인물들 마저 '사랑'이라는 감정때문에 괴로워 했다는 건
    범인들과 다를바가 없었다는 것이 이 영화에서도 인상 깊었죠,,



    2006/05/11 11:32:06


    전·금세기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있는 가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영국이 낳은 그룹 'QUEEN' 입니다..^^.. BGM은 보헤미안 랩소디 보다도.. 밝은 템포의 이 곡은 어떨지;



    2005/10/22 22:32:57

    단순히 주인공 신이치와 신이치의 오른손에 기생한 오른손이의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볼때는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다룬 만화 '기생수' 입니다.
    그림은 '오른손'이 입니다.....;


    2005/08/25 07:14:19

    팀버튼 감독, 죠니 뎁 주연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윌리 웡커(죠니 뎁 役) 입니다..;; 팝 아트 효과라고 믿고 싶어요 ㅠㅠ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9월 16일 개봉입니다..;




    2005/08/19 02:56:18

    박성우 님의 작품 '천랑열전' 의 월하랑 ..; 입니다;

    ;;;;;;;;;;;;;;;;;;



    2005/08/09 08:12:20

    광마우스로 그린 것중에는 처음입니다...;

    ........;;



    2005/08/07 17:09:11

    ... 제목을 붙이기가 민망하네요..;

    힘들어서 하다가 막 칠했습니다;;ㅠㅠ




    2005/07/31 10:15:38

    셜록 홈즈의 의상을 입은 그림입니다...

    개인적으론 하이바라가 제일 어울리는 듯 하네요...;


    ps1.) 생애에 이 만화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시는 그 분께 드립니다^^
    ps2.) 흐림효과를 항상 쓴다..ㅠㅠ 는 분이 계셔서 선은 남겨놓아 봤습니다...;



    2005/07/23 05:24:14

    단체 개그샷 입니다...ㅎㅎ; 이런 소재는 처음인거 같네요...;;

    상황
    리나 일행이 가동한 고대 드래곤의 이동수단이였던 유적이 화룡왕 신전에 부딪힐 위기에 처한다.
    유적의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어하는 피리아를......;



    아멜리아: 자~ 피리아 언니~ 이거 봐요~

    피리아: 어휴! 증말..... 뭐에요 ㅠㅠ............



    2005/07/23 01:10:55

    Das Spiel hat begonnen



    2005/07/14 06:58:52

    음... 아즈망가대왕 에는 고양이가 자주 등장하죠..; 그 고양이 발바닥을 배경으로 해봤는데...


    왠지 심각한 표정의 냐모와 어울리나요..^^;;



    2005/07/13 00:39:19

    후지사키 류 님의 그림체가 섬세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흑백으로 수묵화를 표현하는 것보다 훨씬 힘드네요..; 색으로는...



    피부색을 칠하다보니.. 왠지 이 캐릭터의 이미지가..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무언가..;;

    그래서 하얗게 칠해 봤습니다만은... 잘 모르겠네요..ㅠㅠ;;



    2005/07/01 16:42:51

    드디어 메카닉 이미지에 도전했습니다..ㅠㅠ...


    에반게리온은 예전에 멋지게 그려주신 분이 계셨구..


    평소 에스카플로네 OST 를 조금 들어서 인지.. 에스카플로네를 그려보면 어떨까 하구요..


    미숙하게 보여도 이해해주세요..; 인물그림 이외엔 처음이라;



    2005/06/28 17:53:27


    마저 완성하진 못했지만...

    안 비슷 한가요??;;;;;; 어버버버......ㅠㅠ....



    2005/06/21 00:42:38

    스폰지 잭슨 입니다...ㅎ;;

    블러를 너무 엉성하게 넣었네요..; 잘시간이 가까워 져서..^^;




    ps. 오에카키에 약간의 흥미가 있다;;??!




    2005/06/15 01:07:17

    요 며칠간 축구 관련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새벽에도요;

    그 중에 히딩크 감독님이 왜 국가대표 감독직을
    그만두셨는지에 대해 쓰신 글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음모다.. 축협 관계자들의 이권 챙기기에 바빠 일부러 히딩크 감독을 내몰았다...'
    라는 식의 글의 내용이었었죠;..;

    이 것이 진실인지는 제가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진위여부를 떠나서 히딩크 감독님이 다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거창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구요..
    그 어퍼컷 세레모니와 유머러스하신 모습을 다시 한 번 봤으면 하네요^^..
    ( 물병을 집어다가 드시고 부심에게 건네시던 모습이...ㅎㅎ; )



    2005/06/14 00:48:13

    ㅋ;; 제가 올린 자료의 자화상을 보고 그려봤습니다..;;



    2005/06/06 02:54:19

    예전에 린킨 파크의 조셉 한 씨를 그렸던 게시물에...


    어느 분께서 체스터 베닝턴 씨도 그려달라고 말씀해주셨죠..;


    이제야 끄적끄적 해봅니다 ㅠㅠ..;;



    2005/05/30 23:53:37


    이 캐릭터는 제가 아는 어느분 과 성격이 많이 비슷하답니다^^..;


    저와 비슷한 점이라면...;; 맥주를 좋아한다는 것 정도..일 까요?...;;




    ps. 오랜만에 그려보니 힘드네요;; 오유 그림판 분들 화이팅..ㅠㅠ; ( 저장은 반드시 SAVE 버튼을; )



    2005/05/15 02:50:42

    밑그림에 색칠까지 했는데 또 실수를 해서...;

    진이 빠져 톤을 얼기설기 붙였네요..;



    2005/05/14 01:04:04

    그냥 생각없이 끄적끄적 하다보니... 광년이의 느낌이 조금...ㅎㅎ;;


    오유 그림판 으어어어어~.............



    2005/05/13 14:52:48

    Full l Alchemist - rust

    강철의 연금술사.. 러스트 입니다..^^



    2005/05/12 19:15:33

    그려놓고 볼때하구 저장할때랑 이미지 색이 약간 달라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카우보이 비밥의 Spike spiegel 과 Faye valentine 입니다.


    PS.Bebop 을 쓰다가 마지막 p 를 위로 삐쳐쓴것도 모르고 전송해버렸네요..;
    이젠 수정도 안되고..ㅠㅠ;.......Bebop 입니다 ;;



    2005/05/12 00:28:02

    ^^....;;


    내일은 퀄리티 높은 작품을....



    2005/05/10 19:32:41

    린킨파크의 한국계 멤버 조셉 한 입니다..;


    흑백이미지는 좀 나을줄 알았는데 훨씬 어렵네요..;;





    ps. 제 그림은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멀리서 보시면 좀 낫습니다..;;



    2005/05/10 14:09:07

    마비노기를 몇번 보기만 하구..

    실제로 게임으론 해본적이 없어서요^^

    ( 제목 알려주신 후훗님 고맙습니다^^..;; )



    2005/05/09 23:21:39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처음에 했던 다오는 2시간이나 걸러셔 만들었는데..

    SAVE 를 안 누르고 기쁜맘에 왠 OK 버튼을 눌러서.. 그림이 홀랑 날라갔답니다..ㅠㅠ;;


    ...... ;;


    이것도 오랜 노가다끝에....ㅠ_ㅠ;






    오유학생증




    끄적끄적 만들어 봤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빈 공간에 사진을 넣으셔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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